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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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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명절전 유치원에서 예절교육받는 사진이네요

작년에 사준 한복인데 작년만해도 아무말 없이 한복을 입었고
주위에서 이쁘다고 해주면 마냥 좋와하고 그랬는데

5살이되어 유치원에 다니더니 저 핑크색 한복이 여자색깔이라 입기 싫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자색 남자색이 어딨냐????그런것 상관없다고 말해줬지만
이 한복은 여자색이라 치마랑 입어야한다며 자기는 남자니까 남자색을 입을꺼랍니다.

결국 한복도 않입고가서 선생님께 입혀달라고 부탁하고 왔었습니다.
요즘은 밖에 나가서 화장실을 가더라도 꼭 남자 화장실을 찾습니다.

요 시기가 남자, 여자를 구별하고 인식하는 시기가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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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PowerArm14.5인치님의 댓글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남자는 남자색~
여자는 여자색~
따로있는게 아닌데
어찌 이런건 가르쳐주지 않아도 잘아는지..=.=

ohnglim님의 댓글

  ㅋㅋ
울딸내미 태권도 배우라고 했더니만
남자들이나 하는 거라나 뭐라나~
ㅋㅋㅋ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울 호진이도 7살되면 태권도 가르칠려구요
넘 빨리 배우면 성장에 무리가 온다는 소릴 언듯 들어서리....^^

ohnglim님의 댓글

  그러게요. 일곱살쯤에 시키는게 좋은것 같아요.

근데 사진으로만 봐서는 전~혀 산만해보이지 않는데..ㅋㅋ

예다미님의 댓글

  은연중에 아이들도 고정관념에 잡히나 봅니다.
색에도 남녀를 따지는걸 보면...
아이들이 넘넘 이뿌네요

딸기공주님의 댓글

  너무 똘똘하게 생겼네요...
7살쯤되니... 개념이 확실히 서는것 같던데...
그때부터 남자와 여자의 구분을 알아서 하더라구요...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ㅋㅋ 저 다소곳한 표정~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눈~^^
몇일전 저희 친정 어머니께서 선생님을 만났길래
우리 호진이가 많이 까불지요?하고 물었더니
아무 대답도 않하고 빙그레 웃기만 하더랍니다 ^^;;

blueapple님의 댓글

  씩씩해져 가고 있다는 증거

dEepBLue님의 댓글

  허긴 울조카두 옷사러감
꼭 지가 맘에 드는 분홍색 그런건만 산다 그러던데요...ㅋ

구럼 아빠를 분홍색옷을 입혀보심이...^^

music님의 댓글

  여자색, 남자색... 이런건 애초에 없지않을까요..
색상이론을 배울때에도 그런 얘긴 배우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그런건 어른들의 관념에 있는것을 아이들에게 강요하고 세뇌시킨 결과겠죠. 저희 아들딸에겐 그런 건 없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이것의 연장선상에서 역할놀이할때 남자아이들은 의사를 하고 여자아이들은 간호사를 맡게되는 일도 '왜?'라는 의문을 줍니다.. 실제로 우리 주변의 의사들중 반은 아줌마잖아요..

허재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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