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 울 아들이 자꾸 한쪽으로만 자서 뒤통수 한쪽이 많이 눌렸습니다.
다시 살아나긴 한다고 하는데.... 너무 많이 눌려서 걱정이에요...
엄마가 두상 이쁘게 만들어줘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예쁜 뒤통수 만들어 주고 싶은데... 이대로 가다간 나중에 엄마 원망 많이 할것 같은데... 좀 도와주세요...

  오호라~~~~~~
목을 가눌수 있다고 인증샷을 제대로 날리셨군요~~~~~~~~~~
저때가 좋을 때지요..........^^


다행히 파란색 옷이군요............^^

  턱받이가 없어졌네요.......... 빨랑 채워주세요...... ^_________^

이뿌네요..... 짜씩~~~~~~~~~~~~~

  반대쪽으로 누이면 좀있다 다시 제모습찾는답니다. 넘 걱정마세요.
울아들은 고개가 한쪽으로 기울어져서 걱정했는데
반대쪽으로 누이니까 정말 거짓말처럼 제자리 찾더라구요.
머리모양도 그럴거라 생각되네요.
넘걱정마세요~

  아웅.. 예뽀라~~~
저는 짐 대기중~~ ㅎㅎ

  쁠랙님//목만 가누는게 아니고 이젠 뒤집습니다. 한번 뒤집더니 눈만뜨면 자동으로 뒤집습니다. 그러고는 힘들어서 땅에다 코를 박고 막 웁니다. 힘들다고.....
짬짬님//턱받이 아직 준비를 못해서요 이제 준비해야죠...^^
때정이님//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려도 금새 머리를 돌립니다.ㅜ.ㅜ 걱정이에요...
채수호님//다들 씩씩해 보인다고들 하더군요. -.-;; 체중도 좀 많이 나가는 편이라더군요... 허벅지도 한 허벅지해요.-.-;;
어쨌거나 수호님 덕 많이 봤어요... 고맙습니다.
김소연님//소연님도 예쁜아기 낳으세요... 저는 아이 많이 낳을려고 계획세웠는데 하나 낳고 보니 힘들어 못낳겠다고 했다가 지금은 다 잊어버리고 또 낳아 키우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애기가 아니라 울 신랑이 아토피가 좀 있어서 걱정인데... ㅡ.ㅡ
건강하게 아가 잘 키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