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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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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신랑이랑 장보러 갔다가 복분자주를 샀는데요...
요것이..
남자한테 좋다고 하길래 덥썩 샀죠..ㅎㅎ
매일 소주잔 한잔씩 마시고 있는데..
요게..효과가 있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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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2 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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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4

구아바님의 댓글

  무신 효과??????

phoo님의 댓글

  사람들이 많이들 잘못 아시던데요
복분자는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 좋은 거라고 하더라구요 ^^
신랑보다 Yam님께서 더 많이 드심이 좋으실듯 ^^

준호님의 댓글

  남자는 정력, 여자는 피부인가요?
평소 신랑이 부실하신가요ㅎㅎ
꾸준한 운동과, 영양 있는 식사가 좋겠네요.

phoo님의 댓글

  피부보다는 속을 따뜻하게 한다고 하네요
아 디게 졸립다~ 자야돼는데 모하는 짓인지 하품~

Yam님의 댓글

  아..여자한테 더 좋은거에요?ㅎㅎㅎ
구아바님../ 효과는..무신효과것어요~ 새벽정기 받는 일이에요..ㅋㅋ

준호님  부실하진 않은데요..저희 이번달에.. 2세계획이 있는터라..ㅎㅎ
요즘 몸을 다부지게 해놓으려고 하거든요^^

쩡쓰♥님의 댓글

  근데 파는건 안좋대~~~~~~~~~~~
집에서 담근게 좋지
파는건 오히려 안좋다던데~

남자한테 왜 소변이 요광을 뒤집어 엎는다는 소리가 있지 ㅋㅋㅋ 크흐흐

담궈먹엇 ~~~~

나두 한참 먹다가 안좋다는 소리 듣고(마침 친구들도 뒤끝이 안좋다하여)
안먹고 걍 깨끗한 소주로 ㅋㅋㅋㅋㅋ

Yam님의 댓글

  ㅋㅋ쩡쓰언니 깨끗한 소주..ㅋㅋ
그럼 복분자를 사다가 직접? 에잇~
걍 안먹고 말래요..ㅎㅎ 귀차나귀차나~~

구아바님의 댓글

  ㅋㅋㅋㅋ

신혼초에 그런거 찾는 자체가 문제가????? ㅋㅋㅋ

그런거 안찾아도~~ 

梁李允齊님의 댓글

  저는 복분자 즐겨 마시는데....
코리아 와인이라고 했다잖아요...

동글이님의 댓글

  여자들 복분자먹은 요강깬다지 아마
이를 어째 오늘 부터 누구신랑 죽음~

쩡쓰♥님의 댓글

  직접 ㅋㅋㅋㅋㅋㅋ
몸에 좋다고 먹는건 집에서 해야짓 ㅋㅋㅋ 크흐흐흐흐
코라이 와인인데
시중에 파는건 중국산 내지 북한산 이래염 ㅋㅋ
저도 들은야그~~

좋다고 하니까 먹지말래서 걍 쏘주나 먹으라고 하드라구염ㅋㅋㅋㅋㅋㅋ

dEepBLue님의 댓글

  복분자.. 달짝지근허구 좋더만..
근디 여자한테 조은거라...
다요트해야하는데 이럼 안되는디...ㅋ

오른손님의 댓글

  모두들 만수무강하세요......

Yam님의 댓글

  그럼 결국 복분자는 신랑먹여야될게 아니고
제가 먹어야 되는거였네요?ㅎㅎㅎ
병째 들이켜야 것어요~ㅋ

씨소님의 댓글

  병째 먹고 일벌리다 복상사되는수가 있다눈 ~~;

똘망이아빠님의 댓글

  잘 만드시길 바랍니다.

이종은님의 댓글

  저도 비타민에서 불임에 좋다고 나온뒤
고창에서 주문해서
북분자 신랑하고 같이 먹었어여..
근데..진짜 효과있어여~~헤헤

가온이는내운명님의 댓글

  정부는...

출산장려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노력하는 yam님께

복분자 한박스를 제공하라~~ 제공하라~~

Yam님의 댓글

  가온이는내운명님/ 그르게요! 제공하라~제공하라~
복분자가 소주보다 비싸단 말이에요!ㅋㅋ
종은님/ 고창에서 주문까지+_+ㅎㅎ 제가 좀 성의가 부족한거 같기도..ㅠㅠ
똘망이아빠님/ 주문을 걸고 있어요...6월달에 꼭...가져야한다고..ㅎㅎ
씨소님/ 복상사가 뭐래요? @_@ ㅎㅎ

내숭님의 댓글

  그대로 풀어서 배 위에서 죽는다.

츠자가 별걸 다.... -,-;;;;;

Bluenote님의 댓글

  보통의 직접적인 사인은 심장마비나... 드물게는 뇌출혈, 저혈압으로 인한 쇼크사 등등이겠습니다.

간접적인 사인은 19금.

Yam님의 댓글

  내숭님 츠자는 무신요~ㅋㅋ 아짐마자나요 이제...ㅋ
블놋님.. 간접적인 사인은....19금은 지났으니.....인자 털어놓으셔도...되.............요..ㅋ

Bluenote님의 댓글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정확하고도 명료하게 설명하기 힘드나 -_-;;

에... 추운 겨울날 별다른 준비운동 없이 갑작스레 100m를 전력으로
달린 후 앰뷸런스에 실려가는 것과 비슷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방법으로는

1. 배우자가 너무 그것에 몰입하지 않도록 행위 중 산통깨는
발언을 해 주는 방법이 있겠네요.

ex. 어제가 월급날 아니었어? 왜 암 말도 없어?

ex. 할아버지 제삿날이 다음주였던가?

2. 관계 전 적당한 준비운동과 함께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잔잔한 영화음악 OST나 클래식을 배경음악으로 깔아주면 좋겠습니다.

=_=;;

이종은님의 댓글

  역쉬 유부방에서나 오갈수 있는 머찐 댓글입니다~~
넘 잼있당~

겨울해마님의 댓글

  제가 대학시절... 인사동에서 담근 복분자주 한 주전자를 먹었습니다.
서서히 취하더군요.
취기가 올라 잘려고 했는데...
아래서 불끈 쏟는 힘 때문에 잠을 못잤습니다.
그런 말이 있죠. 벽 긁고 잔다고.... 저 그 날 벽 치면서 잤습니다.
하도 잠이 오지 않아서리... 또 힘이 넘쳐나서리...
불쌍한 벽만 잡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담근거 많이 먹으면 취해서 그냥 자기만 합니다.
다음날... 아침 마눌님 귀찮게 하지만...서도...
암튼 전 효과가 있더군요. ㅋㅋㅋ

Bluenote님의 댓글

  /겨울해마

그 나이때는 복분자주를 안 먹어도 매일 밤 벽을 긁었던 기억이...;;;;;;

겨울해마님의 댓글

  ㅋㅋㅋ
복분자 없어도 그런데...
문제는 복분자를 먹었으니 벽을 긁지 않고 쳤겠죠. ㅋㅋㅋ
암튼 주전자를 업는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구라 왕구라입니다.

구아바님의 댓글

  ㅎㅎㅎㅎ

역시 노트님...

이제야 읽었습니다...

강봉규님의 댓글

  ㅎ ㅎ  재미있네요ㅋㅋ

Yam님의 댓글

  ㅎㅎㅎㅎ 아이고배야~
이런 유부방에서 가능한 댓글들이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

梁李允齊님의 댓글

  댓글 짱입니다....
유부방에서만 느낄수 있는 경험담입니다요...

똘망이아빠님의 댓글

  어릴때 시골에서 얼마나 많이 먹엇는데요. 복분자 일명 산딸기. ㅋㅋㅋㅋ

대략...님의 댓글

  그게 시중에서 파는건 별로 효과가 없고
시장 장터같은데나 산속에 직접 담근거 사면 좋은데...(건더기가 조금있음)
그게 남자한테 좋다기보다는 여자나 남자나 전체적인 정기에 좋다고합니다.
하루에 한잔씩 마시면 이거만한 약도없다고하죠~
잠깐 한잔으로 약발 원하시면 힘들ㄷ듯....ㅋㅋㅋ

Yam님의 댓글

  아..시중에서 파는건 꽝이네요 완전?ㅠ_ㅠ
어디 구해봐야 겠습니다..직접담근걸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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