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년 무사히 도착했남?? ^^
정말 다사다난한 하루하루가 가고 있네염....

오늘도 기나긴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요즘 어린이집 열감기 유행이래요.
울 아들도 그저께 40도를 오가더라고요.
엄마 찾는 아이 떼어 놓고 출근하는데... ㅠ.ㅠ
해열제 꼭 체크해 두세요.

  아 하루가 다르게 일하기가 점점 싫어지네요~
이넘의 일을 때려쳐야 하나...
때려치자니 손꾸락 빨생각에 겁나고...
다른걸 하자니 배운게 도둑질이라 이거뿐이 할줄 아는게 읍꺼....
흠..아침부터 넘 심각한가...^^;;

오늘도 날씨가 화창하네요~
울집 딸은 오늘도 또 소풍갔는데...부러버라...
정말 소풍가고픈 1인입니다~~
출~~

아픈아이 떼어놓고 출근하는 엄마맘....안겪어본사람은 모르겠죠..
르클님 화이팅 하세요~~

  출석합니다.

지금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장난삼아 사무실 근처 마트에서 쥐끈끈이를 사서..
자판기아래 어제 깔아 두었는데...통통히 살오른 녀석이
포획되었습니다.
우짜 쓰까요??!! ㅜㅜ

  올킬님 큰일 났네요
어쩌나  뽀빠이의 도움이 필요한 하루겠네요

  요즘 저도 모모님과 같은 고민에 빠져있는데..ㅎㅎㅎ

그런 고민을 하기엔 날씨가 정말 쥑입니다...ㅠㅠ
놀러가고파~~~

출근하면서 탈출하고 싶은 ㅎㅎㅎ 출석입니당~ㅋ

  점심먹고 와서 늦은 출석해봅니다.
맛난 들깨칼국수 먹고 들오는 길인데
일하고 쳐박혀 있기엔 계절이 너무 아깝네요
길가에 흩어진 은행잎들이 "언니 놀다가" 부르는것 같아요 ㅠㅠ

  저두 늦은 출석해봅니다.

  한참만에 왔어요~
증말 바쁜 10월부터 11월입니다...

  올킬은 누구일까요? 킬러일까요????

출~~~~~~~~~~~~~~~~~~~!!!!

  딸년 무사히 잘 도착하긴했는데 감기가...ㅡㅡ;;

애들이고 어른이고 다들 감기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