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금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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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루 지나면 주말..
내일 아이들 놀토가 아니라 일어나서 아침은 챙겨줘야 하지만
그래도 힘이 좀 난다는 거..ㅎ
다들 잘 지내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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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름 : 잔대 (자고 싶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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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아침보다 더 쌀쌀하게 느껴지네요. 녹차 한잔 찐하게 타서 마시며 문 엽니다. 어여 차 한잔씩 대기하시고 도장 …
댓글목록 16
▦짬짬▦님의 댓글
ㅎㅎㅎㅎ
정말 좋은 꽃말입니다..... "잔대~~~~!!!!"
오늘만 버티면 어찌 살아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출~~~~~~~~~~~~!!!!
향기님의 댓글
사람들이 오늘따라 출석부에 이름을 올리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향기님의 댓글
주말 전야라고 생각해서 마음이 콩밭에 있다보니 그런 것이라 추정합니다.
짬짬 님 댓글에도 잘 나타나 있잖소.
향기님의 댓글
주말이라고 해봐야... 크흐~
향기님의 댓글
한편으로 생각하면,
명절 후유증에 날씨도 한여름이다보니 사람들이 죄다 무기력증이나 귀차니즘에 걸려서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연휴 때문에 밀린 일이 많아서 그런 것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내가 보기엔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옛날 초딩 시절에 여름 방학이 끝나고 다시 학교에 다니기 시작할 때의 막막함과 비슷합니다. ㅋ
그럴 때는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과 의욕을 불러일으킬 만한 동기 부여가 필요한 순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가을 운동회'와 '가을 소풍' 날짜가 확정된 걸 알게 되면 다시 의욕을 갖고 학교를 열심히 다니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당시 이런 정보를 가장 먼저 알아내서 퍼뜨리는 놈들은 대개 교무실 청소 사역 다니는 놈들이었다는 거. ㅋ
향기님의 댓글
옛날에 보면, 교무실 청소 당번이 되기를 좋아하는 부류가 따로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내 기억으론 주로 여학생들 중에 일부가 교무실 청소를 기꺼워하는 경향이 있더란 말입니다.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향기님의 댓글
그런 마음을 내가 어찌 알 수 있겠소.
다만, 당시 남학생들이 추측하기에는
선생한테 알랑방구를 떠는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오. ㅋ
phoo님의 댓글
출책하고 괜히 바쁜척하러 슝~ ㅡㅡ;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돈도 안되는 현수막 골백번 수정하느라 괜시리 바쁘네요 ㅋ
출석
All忍님의 댓글
출석합니다.
시골에서 최고의 상위기관+학예기관과 전투중입니다.
허덕이면서..
ohnglim님의 댓글
동기부여를 위해 벙개 함 칠까요? ㅎㅎ
여튼 힘든 금요일입니당~
제갈짱님의 댓글
옹림님 벙개함 쳐보셔요 ^^
ㅋㅋㅋ
모모님의 댓글
오전부터 정신없이 후다닥~~~
후딱 밥한그릇 해치우고 와서 출첵합니다~~
성진홍님의 댓글
밥먹고 좀 쉬고 출첵합니다. ㅎㅎ
요즘 먹고살기 빠듯하니, 맨날 눈팅중이랍니다. ㅋㅋㅋ
전자책 과외 광고라도 해야할 듯 하군요. ^^;;;
ohnglim님의 댓글
벙개치면 젤 안오실 듯한 분이 제갈짱님이시라눈..ㅋㅋㅋ
쩡쓰♥님의 댓글
아 더워요~~~ 내일 새벽에 시댁시골갑니당 ~
살쪘다는 소리 또 듣게 생겼답니다 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