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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가을 모기와의 전쟁...

본문

가을 모기의 극성으로 죽겠습니다
한여름에도 모기때문에 고생을 안했었는데
9월 말경부터 모기가 집에다가 알을 깠는지
모기잡는게 일과이구 모기때문에 잠설치구

가을모기라서 그런지 어찌나 독하던지
한번 물리면 간지럽기가 장난 아닙니다

울딸 요즘 손을 제대로 못닦아서 그런지 손 주위만 엄청 물린다는...

초저녁에 대여섯마리잡음 한밤중에 서너마리
그 중 살아남은 독한 것들이 밤새 괴롭힙니다....

가을 모기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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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6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09.10.07 10:02

  오히려 한창 더울땐 별루 없었던 것 같은데요.
요즘 많더군요.

그래도 집은 지대가 높아서 그런지 거의 없는데....
사무실은 창문을 열어 놓고 있으면 무데기로 드와.....진을 칩니다. -,.-"

모모님의 댓글

  여름내내 모기 어린이집에서 딱 두방 물렸던 울딸
요새 안뿌려주고 걍 냅뒀더니 대따시 큰것들이 한방씩....ㅠ.ㅠ
가을모기라 그런가요 물린곳이 엄청 붓더라구요...ㅠ.ㅠ

씨소님의 댓글

  이것들이 약을 뿌려도 돌아다니더군요. ~~;
마지막 발악을 하는 모양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09.10.07 10:07

  행여나 모기향은 절대 피우지 마십시요.

아주 안좋더랍니다. ;;

ohnglim님의 댓글

  딸내미들하고 자다가 모기가 돌아다니면
일어나 어떻게든 잡고 자는데
찾다가 찾다가 못 찾으면
신랑 배를 홀딱 까놓구 자게 되더라눈...ㅋㅋㅋ

가을모기 독해요~~~

ohnglim님의 댓글

  모기향보다는 모기장이죠....^^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09.10.07 10:11

  아니, 느닷없이 바깥분 배는 왜....

ohnglim님의 댓글

  모기를 꼬시는 거죠...ㅡㅡ;;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09.10.07 10:14

  음..... 두 모녀가... 가장을 희생양으로 삼으시다니.....

넘흐하십니다. ;;

바둑이님의 댓글

  어제딸 씻기는데 보니...다리2방...발에1방
여름모기땐..그리 붉어지짇 ㅗ않더만
100원짜리만하게퉁퉁부어선...ㅠ_ㅠ
모기장 빨을라고걷어놨는댕..털어서 다시 해야하나 싶어요~
모기가..빨라서 잡기도 힘들고
모기약 뿌려도 안죽구~

뱃살공주님의 댓글

  ohnglim님! 저랑 똑같은 방법을 쓰셔서 깜놀했습니다ㅋㅋ
저도 울신랑 제물로 바치고 잡니다.
지금까지 효과 많이 봤습니다.

允齊님의 댓글

  유독 열이 많은게 딸아이다 보니
저희 집 희생양은 딸아이예요...ㅠㅠ

글구 남편은 살성이 무자게 약해서리 한번 상처가 나면 쉽게 낫지를 않더라구요

지금 청소를 시작해야 하는데 창문열기가 겁나네요...

쩡쓰♥님의 댓글

  저도 어제 턱 물려서 아주 밤새 긁었다는
지금 모기들이 더 무서워요!! 다 잡아죽여야해 !!

ohnglim님의 댓글

  뱃살공주님.. 그쵸? ^^
아그들이 모기에 물리는지 어쩐지도 모르고
꿈나라에 가 계신 신랑님이기땜시
가려운지도 모르더라눈... ㅋㅋㅋㅋㅋ

ohnglim님의 댓글

  다 잡아죽여야해!!  ㅡㅡb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09.10.07 10:28

  새벽에 곤히 자고 있노라면.... 대뜸 흔들어대며 깨웁니다.

모기 잡고 자라고....
눈도 안떠지는데.......아주 미칩니다. -,.-"

씨소님의 댓글

  불끄고 자려는데 윙~소리 들리면 절대 잠 못잠!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09.10.07 10:33

  이놈들은 귓가에서 윙윙거리다가 귓구녕으로 들어가기까지 하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09.10.07 10:35

  깊숙히 들어가면 클납니다.
병원가야됩니다. 예전에 딸래미가 그런적 있었뜸.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09.10.07 10:37

  오래전 모기가 귀구녕으로 들어가 뇌에 침범해서
사고로 이어졌다는 기사가 났던 기억이 드는데.....

맞나요?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새벽에 두어번 깨서 모기 잡고 잡니다 ㅎㅎㅎㅎ

뱃살공주님의 댓글

  코고느라 모기소리는 못듣나봅니다^^
전 예민한편이고 신랑은 둔(?)한편이거든요ㅋㅋ
대신 신랑피 빨아먹은 모기는 제가 다 처단해줍니다.
상부상조아닐까요?ㅎㅎㅎ

쩡쓰♥님의 댓글

  으미미 조심하세요~ 저도 누워있는데 모기가 웽거려서 봤더니
우리 공주님 얼굴근처에서 자리잡으려고 하고있는거

때려잡았어요~

dEepBLue님의 댓글

  저는 제가 젤루 많이 물려서..
열두 많지도 않은데 전 왜 물릴까요?
을마전엔 물린데를 또 물려서...

나이들어서 물려서 긁었더니
피부도 거무티티해져서
돌아오지도 않더만요..

모기물려도 나이든게 티가나니원.. ㅡ,.ㅡ

김소연님의 댓글

  울 현준이 온 얼굴이 뻘게요.. ㅠㅠ
오른쪽 귀 뒷편엔 5군데나 줄 맞추어 모기가 물었더라구요.. ㅡㅡ^

★Amico★님의 댓글

  저희사무실엔 모기장이없습니다. 덕분에 선선한바람이라도 맞을라치면
때로 달려드는 모기때 덕분에

제다리는 무슨 전염병이라도 걸린냥.. 더덕더덕 피딱지..

흉해서 치마도 못입는다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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