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은 도끼로 나의 두개골을 내려치듯 한다
본문
간만에 좋은 책 주말에 잘 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어디론가 책 본문중에 나오는 곳 어디든지 달려가고픈 마음을 어찌해야 할련지...
꼭 책에 소개되어진 곳들을 죽기전에 다 가봐야겠다는 인생의 작은 목표를 세웠습니다.
좋은 분들 만나고 좋은 책도 선물 받고...
만나서 정말 너무 좋았다는 말
게을러서 이제서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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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몰랐던 건지... 아침에 9시에 시간 맞춰 갔다가 9시30분 영업시작이라는 말에 어찌나 황당했던지요 어머니 은행일…
댓글목록 13
모모님의 댓글
그래도 드린책들을 좋아하셔서 너무 다행이네요~^^
금욜달리고~ 신랑새벽에 지방가느라 아침부터 아가보고
밤에 삼실나와 일하고 새벽에 다시 들어가서 일욜종일 아가랑 놀다 밀린집안일하다
밤에 다시나와 일하고 새벽에 들어가서 신랑과 아가 보내고 다시 삼실 나와떠니
전 정신이 몽롱~~ 오늘은 일이고 머고 삼실서 잠이나 자야할듯...^^;;
김소연님의 댓글
윤제언니~~ 벌써 책을 다 읽었군요~
전 육아책을 신랑이 3권이나 사오는 바람에 손도 못댔다는.... ㅠㅠ
모모언니~~ 제가 좋아라~~~하는 류의 책이니까 꼭 읽을거에요~ 걱정 마셔용~ ㅎㅎㅎ
쩡쓰♥님의 댓글
현우님 보는순간 정말 화들짝 놀랬습니당
진짜 멋졌어요~~~~ 짱짱짱!!
允齊님의 댓글
쩡쓰님도 너무 귀여웠어요.....
조만간 쩡쓰님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다시 봐야할텐데요...
캔비루님의 댓글
책제목이 궁금해집니다^^
밀크슈가님의 댓글
'길 위에서 놀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리 길 걷기) 였었죠?
모모님 저도 책 너무 감사해요. 집에가서 자랑했다는.ㅋ
(나는 모임가서 이런 좋은책도 받아왔다~ 막 이러면서.ㅋ)
아~ 정말 떠나고 싶어서 근질근질 해졌어요. ㅋㅋ
dEepBLue님의 댓글
우왕~ 벌써책을 다...
신랑한테 자랑질만 하고
책꽂이에 고이 모셔두었는디..ㅋㅋ
책을 사는건 조아라하는뒤
읽는건 게을러해서...^^;;
씨소님의 댓글
가슴에 꼭 품고와서 책상위에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
ohnglim님의 댓글
흑~ 내 책....ㅠㅠ
혹시 노래방에서 제 책 주우신 분~~!! ㅠㅠ
향기님의 댓글
그와중에 책은 안잃어버렸습니다. 아니, 씨소님이 챙겨주셨뜹니다. ;;
모모님. 감사혀요~
김소연님의 댓글
옹림언니// 그 책이요.. 제가 막 꽃미남님한테 구박했는데요.. 책 놓고 간다고.. 어쩌면 그 분이 더 챙겼을지도 몰라요.. ㅎㅎㅎ
ohnglim님의 댓글
아~ 그랬을라나요?
그럼 현우님께 명함 한장 드렸으니 돌아올 수도 있겠는걸요? ^^;;
允齊님의 댓글
그나저나 꽃미남님은 아직 회원가입 안하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