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몇 년이 흘렀군!" 지하철 개찰구 옆의 간이 의자에 앉아 속으로 뇌까리고 있었다. '약속시간은 잘 지키는 사람이…
유부방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가족을 위해 나를 위해 화이팅하시고 즐겁고 유쾌한 시간 보내신후 저녁에는 마음…
먼길() 갔다가 들어와 걸린 일 마무리 중입니다. 매일같이 드나들던 이곳을 한참이 지난 후에 다시 찾아온 느낌이 무척 새…
아핫... 정말 오랜만이지요ㅎㅎㅎ 저는 재취업에 성공해 워킹맘이 되었답니다. 실은 전 회사에서 제 후임으로 왔던 분이 퇴사…
주니어들 성장사진 좀 올려주세요 유부님들 어여 주니어들 성장기 좀 보여주세요 이쁘게 자랐을 주니어들의 모습이 궁금해…
지는 너무 공감이 가서 퍼왔어요 ^^
다들 잘 지내시죠~~ 몇몇분은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고 계시지만 ^^ 아마 제가 아이 다섯이라는 것쯤은 모두 알고계시지 …
봄이 없어지고 여름이 점점 더 빨리 오는 기분입니다. 오늘도 벌써 부터 덥다고 하는데 올 여름은 어떻게 버틸지 벌써 부터 걱…
오늘이 스승의 날이라고 합니다. 학교의 스승, 인생의 스승, 누구에게나 스승이 있을 텐데 그 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모래시계는 아래로 흐르며 시간을 축적한다. 양초의 불꽃이 위로 부드럽게 흐르며 어둠속에 소멸하는 시간을 만들듯. 모…
미세먼지로 가득한 오늘의 날씨입니다. 날씨가 참 음습해서 막걸리 한잔이 생각납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언제까지 따라다닐런지 …
유리 위로 곰실거리는 햇살이 현기증을 일으킨다 "미안 ... 하지만 이게 전부 내 탓만은 …
창조설화의 마지막 정점은 인간의 창조다. 남자와 여자, 남성과 여성이 어떻게 분화되고 , 각기 다른 형태로 생겨났는지는 …
여운으로 남아 더욱 아름다운것들이 있다. 현실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기억속 여운으로 남아 오래토록 자리하는것들…
1980년, 부산 용두산 공원의 두 소녀 50년대부터 40여 년간 조선, 한국, 세계 등의 신문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하신 …
5월8일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어버이가 되고 나서 웬지 시큰둥한 날이 되었습니다. 뭐 다른 날들도 그렇지만...ㅋㅋ 오…
막연하게나마 자신이 가졌든 어린시절의 공상과도 같은 꿈이 있다. 어느날 막대한 유산을 물려…
오뉴월 개팔자일세 혹은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 오뉴월 엿가락처럼 흐느적거린다. 동서 시집살이는 오뉴월에도 서릿발…
유리 위에 존재하는 것은 짙은 질감이다. 단지 내가 느끼는 것은 유리가 선택적으로 보여주고자…
1악장 "아주 성실하고 장엄하게 표출되도록 " 말러 교향곡 제2번 c 단조 의 1악장 말러 자신에게 던진 최초의 …
ㅎㅎㅎㅎㅎㅎㅎ 뭐 다들 출근하셨을거니 ... 여튼... 날씨가 이제 여름으로 들어가네요 ㅠㅠ 으..…
죽었다 살아나거나 쇠락하던 것이 다시 활발해졌을 때에 ‘부활’했다고 합니다. 중단되었다가 다시 계속되기 시작했을 때 ‘재개’…
사진이라고는 이런 것들 밖에 없네요. 그래도 얼굴 나온 건.... 작년 겨울 마느님과 함께했던 사진이..... 작년…
씨소님/푸우님/모모언니/윤제언니/저 시작은 5명 모였습니다...(저는 30여분 늦었어요 ㅠㅠ) 씨소님과 짜고 몰래 …
1. 애기 제일 큰 변화는 꼬맹이를 하나 생산했다는 거입니다. 딸래미인데 아빠 닮아서 망했어요 ㅠㅠ 이제 17개월 애기…
백수 생활 시작한지 6년째지만 정말 적응되지 않는것이 연휴입니다. 남들이 일할때 노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데 남들도 다 …
신촌 술익는마을 주소 : 서대문구 창천동 52-66 (지번) 전화 : 02-338-1190 문의 : 씨소 010-3264…
울 아들이 꼬꼬마 시절 2010년도 사진이구요.. 그 옆엔 올해 찍은 따끈한 사진이에요... 정말 많이 컸죠 저의 살…
반가운 얼굴들을 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소중한 공간을 할애해주신,영권님! 기억들을 새롭게 한자리로 모으신 씨쏘님! …
유부방 오픈 기념 생존 출석부입니다 두루두루 생존신고 해주시면 기쁨 두배가 될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안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