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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복분자 이야기가 나와서

본문

그거 시골에 가면 산딸기라고 하는거 맞지유?

어릴때 겁나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사람들이 그걸 찾는걸 보면

허허허. 역시 어릴때 많이 먹어두길 잘한듯

그나저나 몸에 좋다고 하면 머든 조아라 하는것 같아서리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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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김소연님의 댓글

  틀릴거에요..
산딸기는 빨간색.. 복분자는 진보라색(?)이라 해야하나...

똘망이아빠님의 댓글

  소연님 틀리긴요.

그래서 하도 신기한 나머지 이 약재의 이름을 복분자(覆盆子), 즉 요강을 뒤엎는 씨앗이라고 지었다 한다. ... 복분자는 대개 우리 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나무딸기를 가리킨다. 5월에 흰 꽃이 피어 7∼8월에 검붉은 빛깔로 익는데 익은 것은 새콤달콤 .

똘망이아빠님의 댓글

  참고로 뱀딸기도 이써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80.20 2007.06.24 03:33

  산딸기란 특정나무이외에도 딸기나무 무리에는 복분자 딸기,곰딸기,멍석딸기,줄딸기등
20여 종이 있습니다.
 
이들은 종류가 다른 별개의 나무로서 모양새의 차이를 보면,
산딸기는 줄기가 붉은 갈색이며 거의 곧추서고 잎은 보통 셋으로 갈라져서
한 잎 자루에 한 개의 잎이 달립니다.반면에 복분자딸기는
줄기가 마치 밀가루를 발라 놓은 것처럼 하얗고 덩굴이며
잎은한 잎자루에 3-5개가 달립니다.
열매가 익으면 까맣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복분자딸기는 정력제로 유명합니다.
열매를 먹으면 오줌발이 너무 세어 요강을 뒤집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복분자딸기와 산딸기는 흔히 같은 나무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약으로 쓰려면 구분해서 쓰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이나 동의보감에는 산딸기의 한자이름인 산매가 아니라 복분자로
분명히 적혀 있기 때문입니다.
 
복분자도 산딸기의 종류에 속합니다만 복분자와 산딸기는 다른점이 많습니다.
 
복분자는 완전히 다익으면 시커매집니다.
 
하지만 산딸기는 다 익어도 빨간 색입니다.

똘망이아빠님의 댓글

  까매지던데요. 흐흐흐. 시골서 많이 봤다는

PaperStory님의 댓글

  네이년한데 물어보삼...ㅋ
정답이 나올겁니다...ㅋㅋ

신호는지키자...님의 댓글

  처갓집만 가면 장인어른하고 복분자주 마십니다...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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