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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이 생겼습니다.

59.♡.132.127 똘망이아빠

2007.06.25 22:49 288 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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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부장아찌한테 말해서 회사 근처로 오면 방값내주나요 했다가

니는 해당사항 없다고 했는데

오늘 다시 제가 이동네로 이사올라고 해요. 라고 하면서

기존의 사람이 다른 프로젝트로 다른곳을 가기 때문에

그분의 집에 들어가서 방값내면 안될까요 했더니

울 부장아찌왈. 그거 회사서 내는 방향으로 하자 이러시는 거라요.

즉 전 방값을 안내고 회사가 내준다는 소리지요.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데. 한 8만엔입니다. 한달에.

여하튼 잘하면 전 방값안내고 회사다닐수도 있을듯합니다.

집근처에 슈퍼도 있다고 하니 머. 생활하는데는 불편이 없을듯하고

마나님을 위해 중고차라도 한대. 히히히. 사실 담 프로젝트로 시내가게 되면

버리고 가야하는지라. 싼거라도 한대 사서 애기 병원다닐때나 슈퍼 다닐때

가까운곳 나들이 갈때 사용해야지요.

여하튼 이래저래 열심히 해야지요.

참 오늘 월급나왔습니다.

그덕에 오늘 스시 먹으러 가서 배부르게 먹고왓습니다.

오는길에 플스2 살려다가 걍 포기하고 왔습니다.

아껴야 잘산다. 보단 마나님이 얼굴이 무서워서 히히히.

여하튼 날마다 잼나게 해야지요. 사원증도 나왔어용. 인제 인도 갔다와라 함

잼나게 갈수 있을듯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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