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정으로 갑니다.
작년 이맘 때 가보고 못 갔으니 근 1년만이네요
뱃속에 아가도 있고 해서
친정가서 3~4일 쉬다오는 걸로 결정했어요..
애 낳으면 더 가기 힘들것 같아서^^

  흐흐흐 난 아들 어린이집 빠지게하고~~
제주도 2박3일... 그리고 이천 테르메덴가서 좀 놀아주고..
나머지는 집에서 아들하고 뒹굴뒹굴하면서
둘째 330일 사진촬영에.. 뭐이것저것 준비하면서 보냈다는.

누이 혼자 갈라면 힘들잖아~ 운전도 그렇고 그렇다고 대중교통이용도 그렇고.
그냥 두번가요 누이랑 아가랑 휴가때 집에서 쉬고 아빠 휴가때 다시한번 제대로 가고.
그럼 안될라나? 여수를 가던 뭐 아빠있으니 그냥 쉬어버리는거지..
나도 이번에 9일 쉬었거든~~

  아마도...어느날 문득! "자~내일부터 모레 글피까지 휴가다.." 이러겠죠.
ㅡ,,ㅡ

  인형을 좋아해서 나름 보람있어요 ㅋㅋㅋㅋ
핀은 제가 만들어줄테니 이제 사지 마시길 ㅋㅋ
제께 더 이뻐용 ㅋㅋㅋ

  아기 어린데 멀리 가지 말고 잠깐잠깐  야외수영장이나 가까운곳이 좋지 않을까요???

  6월달에 휴가를 미리 제주도로 다녀와서 또 가자고는 못할꺼 같지만....
그래도
또 가고싶어요... ㅠ.ㅠ

  7월에 이런저런 행사가 넘 많은 관계로 8월 늦으막하게 갔다올 예정인데...
닥쳐봐야 알것 같습니다. ^^

  첫째와 둘째가 모두 쉬는 기간은 25일~29일 까지입니다.
그때 쉬어야 합니다.... ^^

그래도 다행히 올해엔 7월에 제 맘대로 휴가일자를 잡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애기가 아직 어려서(18개월ㅋ) 밖은 못갈것같고..
스파나..가볼까 해요..근데..임신해가꾸...수영복입음 우끼게쪄.ㅠ_ㅠ
내가..소태영몸매도 아니고~임신한지도 모를끄야~

  다음주지요.........^^

  아가씨 팔 접힌걸로 보아하니
한해쯤은 에어컨과 보내심도 괜찮을듯 하옵니다..ㅎㅎ

  언니.. 울신랑은 지난 목욜부터 휴가~~
그날 비가 아주 막 쏟아졌다지요...ㅋㅋ
금욜엔 아가 사진 찍고~~
토.일욜은 신랑 알바가니 전 친정 가있고~
오늘 울집에 옴..
낼 휴가 막날.. 걍 집에서.. ㅎㅎ

  전.. 프로젝트에 걸려.. 8월말입니다.

  저는 외할머니가 있는 부산으로 가여~
생후 5개월된 아들과 신랑과 친정부모님과.

부산에 신세계센텀시티가 오픈했다더라구요!
해운대도 송정도 태종대도 가볼꺼예요~

  애기 넘 이뻐요... ^^
전 1일부터 휴가고.. 신랑은 7일부텀..
이거 뭐~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