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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수호님 및 선배님들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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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모레믄 돌인 울딸~
아주 잠버릇이 어마어마합니다.
아가침대에서 재우다가 답답해 하길래 거실로 나와서 자는데
2인용이불 두개깔고 하나는 제가 자고 하나는 아가를 재우는데
주변에 쿠션과 베게들고 담도 쌓아주건만 자면서 온거실을 헤메고 다닙니다.
헤메고 다니기만 하면 머가 문제겠냐만은..헤메고다니면서 이리 엎드렸다 저리업어졌다
자세를 잡으면서 자면서 조금씩 울어요...크게우는게 아니라 칭얼대는 수준이기는 하지만
밤새 30분에 한번씩은 계속 그러네요..그러다가 아예 일어나 앉아서 꺠는 경우도 점점 늘어가구요
저도 물론 잠을 푹못가는거는 기본이지만
아가도 잠을 푹 못자는거 같고 어떤분들은 산만해진다고 다시 침대서 재우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분들은 그냥 냅두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우찌해야 할런지..
넓어서 헤메고 댕겨서 우는건지...이불을 벗어나 마루로 나가서는 머리를 쿵 찢는것도 다반사고..
그러다 아프니 울고 울다가 깨고...아주 요새 밤에 전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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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16: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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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바둑이님의 댓글

  울딸도 언젠가...자가다 울어서 재우면 또 쫌있다 울고..
계속 새벽내내 그러길래...
혹시 목마르나싶어 물먹였더니...바로 깊게 잠들던대요.
혹시 그런경우는 아닌지~~~

아니면..잠자리가..바뀌어 그런거 아닌지..
어른들도 바닥에서 잘때랑 침대서 잘때랑 느낌이 많이 틀리니까요.

모모님의 댓글

  거실에 나와서 잔지 벌써 두달이 다되가고..
저도 물도 먹여보고 배고파서 그런가 분유도 먹여보고 다해봤는데 아니더라구요...ㅠ.ㅠ
잠자면서 자세가 불편한지 이렇게 바궜다 저렇게 바꿨다 하면서 울더라구요..

▦all忍님의 댓글

  울주니어도..그런데..우리 아이만에 걱정거리가 아니였군요..

允齊님의 댓글

  아기 이불 있잖아요
옷처럼 생긴거 그거 입혀서 재우세요
자다가 아이 발에 맞은적도 여러번 됩니다

리보리오님의 댓글

  한번 잠들면 옆에서 울든말든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라 몰랐었는데
야근하고 새벽에 들어간 어느날 보니깐
울 아이가 점점 밑으로 내려가고 있더군요;;; 개구리처럼;; 쭉쭉;;;
그거말고도 몇가지 더 잠버릇이 있는데 그 후론
자면서 하는건 다 잠꼬대다 생각하고 신경 안씁니다;;;;

김소연님의 댓글

  어젯밤 현준이는.. 자다가 방구석에서 쪼글티고 엎드려서 울고 있더라구요..
먼짓인지.. ㅋㅋ

모모님의 댓글

  오홋 무관심....
자꾸 달래줘서 그런가 보내요...
자다 일나서 이거달라 저거 달라...ㅡ.ㅡ;;
걍 냅두고 조용히 쳐다만 봐야겠네요....ㅎㅎㅎ
수호님 감사합니다~~~ ^^

이주영님의 댓글

  울 아가 20개월 ~ 재워놓고 모 좀 할라 구러면 일어나 엄마 찾음...아 언제쯤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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