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일상공감

초대형 사건발생

본문

어제 와이프가 병원엘 다녀왔습니다.

임신4~5주 됐다는군요.

처음에는 믿기지 않고 머가 먼지 복잡했는데

잠시후 정신을 차리니 아빠가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그때부터 굉장한 책임감과 압박 & 중압감이 엄습해오는데

이거 정말 큰일 입니다.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이제 한발짝 내딛는데

저 잘할수 있게 힘좀 넣어 주세요 ^^

이제 퇴근 시간이네요. 유부님들 좋은 저녁 되세용 ^^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16,758
가입일 :
2004-10-19 15:36:59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9

씨소님의 댓글

  아빠가 된다는건 참 소중한 경험입니다! ^^
축하드리고 안사람 잘 챙겨주세요!!!

하양이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부인께 잘 해주세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141.86 2008.01.18 19:21

  축하드립니다.

아빠가 된다는건 정말... ㅠㅠ :-) 하죠


오른손님의 댓글

  저는 3월9일 예정일인데 .
저도 가장의 압박감이 컸지만 나올날이 되니 그런 마음도 사라지네요...
축하합니다... 기뻐하세요..

밝은날이오길님의 댓글

ohnglim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조금 지나면 입덧 시작할텐데
그때 점수 많이 따세요. ^^

푸치[소영]님의 댓글

  ^^ 오오 축하드립니다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32.244 2008.01.19 00:29

  추~카드립니다.
아빠는 영원한 아이의 친구가 되어야 한답니다.
그게 아빠의 역할이란걸 뒤늦게 많이 깨우친 사람입니당 ㅎㅎ

모모님의 댓글

  와...축하드려요~~

밤별양파님의 댓글

곰이[熊]님의 댓글

청아님의 댓글

  우와~~~ 축하드려요~~~

진리님의 댓글

  이야~~~세상에서의 가장 고귀한 선물을 가지셨군요..
와이프한테 잘해주세요..못하면 평생간데요...
미혼인 전 잘 모르지만.. 주변 칭구들 왈...ㆅ
행복한 가족 만들어가세요

황금날개님의 댓글

  추카드려요....
저도 지금 임신중인데 아직도 실감이 별로 나지 않아요....
이제 곧 입덧하실텐데... 입덧하면 더 잘해주세요...
입덧 할때 남편의 관심과 배려가 무지 필요할 때인거 같아요

김소연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울 신랑에게도 저 기쁨을 안겨줘야 하는데.. ㅋㅋ 아직 둘다 생각이 없으니.. 원..

떠오르는태양의섬님의 댓글

  추카추카~^^ 올 선물 멋진데요~^^

오기님의 댓글

  축하드려요 처음의 그 감동과 긴장감 변치마시고 행복하세요^^

쭌이님의 댓글

  축하드려요^^,, 저도 빨리 이런 기쁨을 신랑에게 안겨줘야 할텐데..
저도 몇 달 후 임신계획입니다^^

Bluenote님의 댓글

  아내가 임신한 사실을 알았던 지난 여름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여자들이 애들에게 극성을 부리는 걸 싫어하는 터라 짐짓 무덤덤한 표정을
지으려 했으나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자꾸 올라가 애를 먹었습니다. ㅋㅋ.

전체 62 건 - 2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