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가득한 금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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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음습해서 막걸리 한잔이 생각납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언제까지 따라다닐런지
해결이나 될른지 머리가 좀 아파옵니다.
오늘도 정신없이 살고 계실 유부방 여러분
오늘 하루쯤은 그냥 낮술드시고
한잠 푹~ 주무시면서 머리들 식히시길~
낮술하기 딱 좋은 금요일에 잠깐 들러
주절주절하다 갑니다. ^^
ps. 사진은 서울신문 5.8일자 사회면 기사에서 살짝 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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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ssenja님의 댓글
저희집 반대편에서 바라본 남산이군요.
오늘부터 한가합니다.
원래는 점심 먹고나서 도심(회현동, 후암동 일대)을 두어 시간 걸어다닐 예정이었는데 관둬야겠습니다.
대우조선 본사 옆 골목에 있는 원흥의 짬뽕을 먹기엔 날씨가 은근히 후텁지근하네요.
메뉴를 바꿀까? ㅋ
씨소님의 댓글
짬뽕에 쐬주 한잔 하기에 괜찮으실 듯
걸어다니시는건 비추입니다. ㅋㅋ
EVA님의 댓글
시원하게 비나 왔으면 좋겠네요. 먼지 다 날아가게~~~
玄牛님의 댓글
경산은 비 왔어요 !!!
작은 양이지만 비소리와 함께 막걸리 한잔 하고 ,,, 휘리릭 !!!!
nycgov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지님의 댓글
와 장난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