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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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듯이... 동해로..
휴가 끝물이랑 차가 막힐라나 몰것네요..
거기다 간만에 홀로 버스 타고 갈판입니다..
신랑이 원주쪽에 일이있다하야
그곳에서 만나기로 했슴돠..
이제 모세군을 델고옴..
좀더 활기차지고 좀더 바빠지겠지요...
아흐~
3주동안 떨어져있었더니.. 눈에 밟혀서리..
일케 오래 떨어져있는 모세군이 다들 신기한가봐요..ㅋ
대견하고 뿌듯하고 그러네요..
가서 많이 안아주고 많이 칭찬해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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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dEepBLue님의 댓글
근데..
정말 유부방이 넘 고요합니다..
일케 조용했던적은 처음인듯..
어여어여 휴가가 끝나야 것습네다..
할일은 읍는데
놀것도 읍고..
향기님의 댓글
음... 아이들 데리고 내려갈 수 있는 시골이 있었으면 합니다.
▦짬짬▦님의 댓글
흠.... 모세군이 의젓하기 때문입니다.... ^^
다 키우셨으니 이제 며느리를 알아보시는 게.... ㅎㅎㅎㅎ
dEepBLue님의 댓글
ㅋㅋㅋ 며느리...ㅋㅋ
모모님의 댓글
헛...3주씩이나....부럽삼~~~
울딸래미도 어이커서 3주는 기대도 안하고 1주일 만이라도....^^
며누리 울딸 어때? ㅋㅋㅋ
벌써 빨래도 잘널고 마루 대걸레질에 신발정리에 아주 잘하는디....ㅋㅋㅋ
간김에 바람 잘쐬고 오슈~~
All忍님의 댓글
간만에 가족 상봉이시군요.
그나저나 차가 좀 덜 막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ohnglim님의 댓글
모모님.. 벌써부터 딸을 치우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