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해치운 것들임돠~ 흐흐흑; 뭐 새삼 가을이라는 계절을 탓하는것도 핑계라.. 사시사철 늘~~ 왕성했던 식…
황금 같은 주말에 죈종일 비가 오다니... -,.-"
아싸~ 금요일입니다~~~ 뭐 설레는 계획도 없고.. 딱히 좋은 일도 없지만.. 심리적 위안이 되는 그런.. 흐…
이틀 동안 해치운 것들임돠~ 움하하~ ;; 음... 그런데 세 종목 다~&…
식사 맛나게 하셨습니까~ 가을 바람이 제법 쌀쌀하니~ 뱃속도 황량하기 그지없어.. 오늘 점심 메뉴를… 뜨끈한 추탕으…
요즘은 새글이 올라오면 어김없이 사진이 따라 올라오니 사진을 안올리기가... ㅋ 이제 가을도 서서히 영글어 갑니다~ 벼…
간만에 출석부 맹글어봅니다. 출석들 하시고 한 주 잘 마무리 하시길~
다음주 수요일이 딸내미 생일입니다. 매번 생일 전날까지 밍기적대다가 제대로 준비를 못했지요. 이번에는 시간적 여유를 두고 …
이런건 어떨까요.. 얼마전에 엄마와 곰인형 어쩌구 하는걸 엿들은지라... 닌텐도는 오래전 모델이 있긴한데.. 거들떠보지…
며칠 죽으로 연명하니 당최 기운이 허하고 해서... 속좀 달래줘 봤습니다. 음.. 이제 점심은 걸러도 되겠지. -,…
발코니에서 구름과자 먹다 무심코 찍어본 사진. 음… 벌써 수감 4년째라니… 퇴첵글답지않게 우울한 사진을 …
딱지보따리를 둘러메고 적수를 찾아 강호를 전전하던 중 기어이 어느 낯선 또래 사내와 맞닥뜨리게 되고… 서로를 노려본지 10…
이천이년 시월… 자식 출가 시킨지 4년만에 고대하던 첫 손주를 보신 장인어른이지요. 10여년을 곁에서 한결같은 지극 정성으…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아직도 한낮은 덥지만 끈적한 열대야는 물러갔나봅니다. 무던히 싫었던 계절이었지만 막상 보…
만일 아이가 나무람 속에서 자라면 아이는 비난을 배웁니다. 만일 아이가 적개심 속에서 자라면 아이는 싸움을 배웁니다. 만일…
막내와 함께 음주를 했습니다. 막내가 그간 맺힌게 많았나봅니다. 평소엔 목소리도 작고… 언제나 차분했던 애가 차츰 언…
어제 늦은 저녁. 장인께 전화가 왔습니다. "자네 주말에 스케줄이 어떠한가" - 글쎄요.. 별일은 …
한양을... 뜨고 싶습니다.
휴가 떠나기 전날밤… 생기넘치던 두 놈들. 파김치가 돼 돌아와 큰 놈 하는 말이… "음… 아빠, 다음 휴가 때는 나 …
바쁜 일정에 제대로 시간을 낼 수 없었던 처지였는데… 거래처들도 본격 휴가에 돌입한지라 감히 벙개를 때려봅니다. ㅋ 사…
아… 고민임돠. 내일이 중복中伏이잖습니까~ 어르신들 더위 자시지않게 보양을 시켜드려야 쓰겄는디… 이거… 장인장…
어디를 가더라도 넘쳐나는 다이어트 광고 문구들… 이런 주변 상황에도 전혀 개의치않고 공공公共의 적敵이 되어버린 나으 두툼…
딸내미에게서 방금 전화가 왔습니다. "아빠, 저번주에 본 수학시험 점수 나왔어. 그런데 데따 잘봤어." "그래 몇점인…
이제 하루가 지났습니다. 어제 수련회 갔다네요. 학교에서 휴대폰 지참을 금지시켜 통화도 못한다네요. 이튿날에 물썰매 탄다…
후덥지근한 오후…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군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얼렁덜 마무리하시고 퇴근길에 차가…
배 속에서… 무언가를 자꾸 넣어달라고 채근하는 시간대임돠~ ㅋ 돌맞을라~ 텨라~~ =3=3
점심시간에 누굴좀 만나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온지 시간쯤 지났는데… 땀 식히며 졸고있는데.. 뭔가 허전하고… 적막~~한게…
그동안 마이 굶주려서 저렇게 3판을 이슬 3병과 함께 깨끗이 해치웠~ -,.-"
나홀로 여행길에 들렀던 국도변 화장실에서 한 컷… ㅋ 예전에 마누라한테… 난 가족력이 있어놔서 아무래도 발병 가능…
한 주를 부지런하게 시작하는 사람들 속에서 한 명의 백수건달도 아침일찍 눈을 떴습니다. 러시아워에 집을 나섰기에 상당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