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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성격급한 울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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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울27일 0시30분....
울음소리 듣고 왕자인줄 알았는데 의사선생님 공주님이네요 이러시더군요....^^

11월 5일이 예정일이었는데
머가 그리 급한지 제가 한 열흘정도 쉴려고 생각했던 날짜에 덜컥 나와버렸네욤..
덕분에 하루도 못쉬고 토욜까지 일하고 일욜부터 진통...ㅎㅎ
엄마가 쉬는 꼴을 못보는듯... 뱃속에서도 그렇게 부산스럽더니
나와서도 장난아니네요....

이제 태어난지 20일 쫌 넘은것이 어찌나 기운이 좋은지 젖먹이기도 힘드네요. 아무래도 역도를 시켜야 할듯...ㅎㅎ
닮으라는 부분은 하나도 안닮고
- 눈은 저닮고 코는 아빠 닮아라 해떠니 눈은 아빠 닮고 코는 저를 닮은....;;;; -
죄다 반대로....ㅋㅋㅋ 절대 아가씨 얼굴이 아니에요...누가봐도 남자....ㅠ.ㅠ 돈 많이 벌어야 할듯...ㅎㅎ

전 지금 이름 안부르고 먹심이라고 불러요 누굴 닮아 그리 많이 먹는지
눈만 뜨면 젖달라고 지가 제비인줄 아는지 요리조리 입을 들이대는데....에효...
너무 많이 먹어서 걱정이네요. 입에서 젖땔생각을 안하니.....^^

진작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몸이 영안따라줘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역쉬 나이가 나이인지 힘들어요.....ㅜ.ㅠ
담달중순부터는 일해야 하는데 그거도 머리아프네요.
저 쪼만한 것을 맡기고 우찌 일할지....에효...

머 어떻게든 되겠지요? ^^
날이 많이 춥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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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16: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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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쁠랙님의 댓글

  허걱~~~~~~~~
곤히 잘 자네요............^^
넘 이뻐요~~~~~~~~~

간만에 알라사진 보니까..............
시원한 날씨가 땃땃해 지는것 같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백님의 댓글

  너무 예쁘다~
^,.^"

하양이님의 댓글

  자는 모습 넘 이쁘네요....

ohnglim님의 댓글

  아우~~~~ 이쁘당....^^

저두 낳던날까지 일하고 퇴근해서 낳았는데...
몸조리하는 동안이라도 잘 쉬셔요...
아기때 남자애처럼 생긴 애들이 크면 더 이쁘다는거...^^
일 시작하시더라도 모유 열심히 먹이시구요.
분유먹이는것보다 안심도 되고 훨~~~씬 힘이 덜들어요. 정말...^^

아웅~ 한번 안아봤으면 딱 좋겠구만....^^

네모돌이님의 댓글

  손 모으고 자는 것 봐요...
완전 귀엽다..
완전 천사에요..

밤톨님의 댓글

  새근새근~ 앙~겨워용~

모모님의 댓글

  찍은 사진들중 제일 예뿐사진....ㅡ.ㅡ;;
나중에 엽기표정 찍은사진을 모아서 한번.....ㅡ.ㅡㅋ
잘때만 천사....ㅜ.ㅠ

ohnglim님의 댓글

  잘때만 천사....
그건 큰 애들도 마찬가지랍니당..ㅋㅋㅋ
글구.. 이쁘기만 하구만 엄마가 자꾸 저러실까...ㅋㅋㅋ

동글이님의 댓글

  갑자기  아기의 젖냄새가 그리워 진다
그 냄새는 정말 좋아요
아가  이쁘게 잘 키우세요
몸조리 잘하시구~~

ⓧ짬짬님의 댓글

  이쁘기만 하구만 엄마가 자꾸 저러실까...ㅋㅋㅋ X 2

애가 넘 이뿌네요..... 울 둘째녀석 애기때 생각이 납니다.... ^______^

잘키우시구요.... 이제 자주 자주 들러서 이뿐 공주님 커가는 모습도 좀 보여주세요.... ㅎㅎㅎㅎ

쩡쓰♥님의 댓글

  아무리봐도 언니랑 똑같은 ㅋㅋ
와방 귀엽습니당 ㅋㅋㅋ

밝은샘님의 댓글

  넘 이뻐요~ ㅎㅎㅎ 정말 분위기 훈훈해 지는 듯. 아기 모습은 아시겠지만 자라면서 백번도 더 변한데요. 저희 첫 딸은 대머리에 .. 그랬는데 지금은 이쁘게 자란다는 ㅎㅎㅎ 나중에 엄마보다 더 이뻐질 거다에 백표~

알럽핑크님의 댓글

  저도 일주일정도 빨리 낳았답니다..
진짜 자그마하고 귀엽네요,,

이제 스파르타식(?)일년이 지나가겟군요...ㅜㅜ
저도 작년이맘때 아기를 낳아꺼든요..

레드폭스님의 댓글

  누이 귀엽구만~~ 역도 시킬거면 제2의 장미란으로 확실히 밀어주삼~

황금날개님의 댓글

  우리 아들도 이제 오늘로 152일 됐어요....
남들은 돌때 10kg나간다는데 울 아들은 지금 10kg에요. ㅠ.ㅠ
우량아라고 다들 그러는데 그래도 아픈데 없이 잘 자라니 그나마 다행이죠.
저도 모유 먹이는데 그게 다 젖살이라고 모유 끊으면 다 빠진다고 걱정 안해도 된다고 병원에서 그러네요...
그리고 첨엔 젖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자꾸 배가 고파 그럴거에요....
잘 먹고 잘자고 잘싸면 만사 오케이 입니다. 아프지 않고 잘 자라는 것에 감사해야죠.. 애기 정말 예쁩니다.

삐삐님의 댓글

  제 친구 딸아이는 예정보다 한달 먼저 나왔네요.
산휴쓰려고 인수인계하다가 인수인계도 못 끝내고 산휴들어갔었는데
지금 세살인데 말이 어찌나 빠른지 우리 딸(여섯살)만큼 하네요.
우리딸은 말이 좀 늦었었거든요.

전 요즘같은세상에 건강하게 태어나준것만으로도
착한녀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중학교 다닐때 선생님 한분이 출산을 하셨는데 태어나자 마자
병원에 입원해서 있다가 한달인가 조금 지나 하늘나라로 떠났거든요.

잘 먹는다는거보니깐 건강한거 같은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주면 좋죠.

쭌이님의 댓글

  역시 유부방 오니..
한 가정에 한 자녀씩은 다 있으시구만요 ^^
애기 너무 이뻐요..
화면 확 열리는데..
저도 모르게
"어머나.. 이쁘다~~"
이랬다는 ^^

미쎄쓰옥님의 댓글

  셋째 낳고 싶어져요. 참 이쁘네요.

권혁태님의 댓글

  ㅎㅎ 언제봐도 아기는 이쁘고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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