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 날인데 잠이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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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안네요.
마눌님... 아까 나랑 낮잠 같이 자놓고서는 일찍 자고...
확실히 출근하기 싫은것 같습니다.
예효~ 휴가 보름이나 한달주는 회사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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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EarlyAdopter☆님의 댓글
휴가때 뭐하고지내셨나요?
알럽핑크님의 댓글
ㅎㅎㅎ보름이나 한달 선생님~ㅋㅋ이요
그러면서 월급 잘 나오고 놀러도 보내준다는거 아니것어요~
향기님의 댓글
.........
대학생 -_-;;;;
겨울해마님의 댓글
earlyadopter님/휴가때, 1)한강유람선 타고 실망하고 여의나루에서 여의나루 다시 오는것 정말로 비추입니다.2)화려한 휴가 본후 ->남산 서울타워 올라가는 케이블 타고 서울타워 올라가서 안개낀 서울보고 다시 내려와 350cc생맥주4000원하는데 그거 마눌님과 두잔씩먹고->명동에서 사람들 구경하고 3)본가 식구들과 경기도 장흥에 있는 숯불가마에 가서 장어구이먹고 삼겹살먹고, 숯불가마 옆에서 잠자고나서 몸 지지고 땀흘리고 동생과 고스톱치다 있는 돈 다 날리고 배째라했고(굳은자가 뭔지 이제야 알았고 아직 그림에 숨은 숫자는 못 외우고 ;.; 4) 집에 오는 길에 술먹고 영화보고 영화관에서 오줌뽀 터질뻔했지만 얼굴 철판 깔고 맨 끝 좌석에서 당당히 일어나 화장실 갖다오고 암튼 그랬습니다. 어제는 딩굴딩굴하면서 놀았죠. 낮잠을 조금 잤는데 글쎄 밤 12시가 넘으니 정신이 또렷해지는 것이 새벽 5시가 넘어서 잠을 잤습니다.
梁李允齊님의 댓글
휴가 안가도 일욜저녁이
너무 심하게 싫습니다...ㅠㅠ
씩씩한걸~님의 댓글
굳은자를 아셨으니 이제 그림에 숨은 숫자를 아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