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없게 비싼보험좀 들어놓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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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여행길에 들렀던 국도변 화장실에서 한 컷… ㅋ
예전에 마누라한테…
난 가족력이 있어놔서 아무래도 발병 가능성이 농후하니
무리가 따르더라도 비싼걸로 몇개 들어놓으라고 일렀거늘…
달랑 하나 들어놓은거 같던데… 젤 싼걸로다가.
여튼…..
앞으로 더 나이들어갈수록 처자식한테
득이 되는 존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문득 생기는 이유는 뭐…
것두 이 바쁜 와중에 문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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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성진홍님의 댓글
암보험 들어놔봐야 소용없는디....
침윤성 종양, 즉 세포에 깊숙히 파고들어가는 형태의 암 종양, 다른 말로 전이된 상태여야 진단금이 나온다능 -_-;;;;
뭐 대략 2기 중반 이상의 암이면 되긴 되는데, 이것도 대장암, 난소암 이런 거는 싸워야 되는 경우도 꽤 되더라 이겁니다.........
고로.........
저 경고문은 틀렸다!?????
아범님의 댓글
뭐 암보험이야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고 드는거니께…
에혀~ 구름과자도 못끊고있으니… ;
允齊님의 댓글
울집도 젤로 저렴이로 암보험 들어놨는디요
암보험 들어놔도 소용없는거 알면 구름과자를 끊을랑가 모르겠네요....
향기님의 댓글
구름과자 많이 먹어 부인에게 효도하자!
아범님의 댓글
ㅋㅋㅋㅋ 부모님께 못다한 효도를...
음... 이런건 농담하는거 아닌데. 흐
쁠랙님의 댓글
우쒸............................ ㅡ.,ㅡ
ohnglim님의 댓글
울집 남자에게 그렇게 깊은 뜻이..... ㅋㅋ
산이님의 댓글
허걱.... 여보, 우리 보험 들어놨어... 자동차 시속 한 200km로 달려부러....!!!! 와 같은....ㅎㅎㅎㅎ
짬짬님의 댓글
작년부터 지금까지 잘 참고 있습니다..... 보험은....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