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 같이 늙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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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네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더이상 나올것이 없는 머리속을 하루종일 쥐어짰습니다.
그결과…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이제 어느정도 가닥을 잡았습니다.
새삼 생각드는건… 날이 갈수록 작업 준비과정이 길어진다는거…
거울을 보니 흰머리가 부쩍 늘었습니다. ㅎ
생각도 같이 늙어가는가 봅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ssenja님이 안보이시네요.
주말근무를 끝내고 과한(?)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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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홍똘님의 댓글
제 머리는 인자 깡통됐어요~ 선거공보 만들고 있는데 제대로 나오는게 없어여~ 엉엉~
아범님의 댓글
엇! 홍똘님께서 왕림하셨었네요.
바쁜 일정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바쁜거 끝나시면 자주좀 오시길~
동네에 계신 블루노트님도 잘 계시지요?
일전에 딸랑 아들자랑 하시고 다시 잠수 타셨던데. ㅋ
향기님의 댓글
두 분이 자책하는 소리가 멀리 전자책 가게까지 들리네요~
사십대 중반부터는 조건반사적으로 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해야합니다!
오십부터는 아예 무조건반사에 속하는 일만 충실하게 해야합니다.
머리를 함부로 쓰면 안돼요!
머리는 모자 쓸 때만 필요한 겁니다! 크하하~
향기님의 댓글
'군림천하' 23권 마지막 토막이 올라온 걸 깜빡했네~
빨리 가서 읽읍시다.
성진홍님의 댓글
음..
아이디어라...
남 얘기 같지 않은데요? ㅎㅎ
디자인적인 아이디어는 그래도 쬐금씩은 떠오르는 데, 컨텐츠를 맹글어 낼려고 하면 텅텅~ 이라능...
▦짬짬▦님의 댓글
사십대 중반부터는 조건반사적으로 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해야합니다!
오십부터는 아예 무조건반사에 속하는 일만 충실하게 해야합니다. X 2
允齊님의 댓글
짬짬님 말씀에 절대 공감.....
저는 조건반사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강렬히 원합니다
아범님의 댓글
允齊 프렌드.
짬짬님이 아니고 ssenja님이 하신 말씀인듯한데. ㅋ
아범님의 댓글
성진홍님!
그 쬐금씩 떠오로는거 던져주면 컨텐츠 만들어내리다~ ㅋ
쩡쓰♥님의 댓글
저도 광고를 먼저 해서 수십개 러프스케치하고 그거 회의해서 몇개 츄려서 시안작업하고, 또 거기서 골라서 시안 보여주고 이런식으로 하다가
언제부터인가,, 러프스케치가 뭐야 ㅋㅋ
뭐 구상할 시간도 없이 그냥 작업하는 초경지에 이르렀으니,,--시간에 완전 쫓김
아이디어 생각할 겨를도 없는 ㅠㅜ
그떄가 그립습니다 ~~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서 러프스케치 하는거 좋아햇는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