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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정신을 어따 놓고 왔는지....ㅠ.ㅠ

본문

아침 일찍 7시반부터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는데...
9시반쯤 문득생각나는... 간단한 촬영을 해야 하는데 촬영할 것을 집에 두고온....
헉..무슨일이 있어도 오늘 찍어야 하는데...
집에 갔다오나 그냥 대충찍어서 합성을 해야 하나 집에 갔다오면 두시간은 그냥 버리는데...고민하다
영자세가 안나올것 같아서 택시타고 집으로 휘리릭~~
집에 들어가는 길에 사무실 키를 하나 집앞 철물점에 복사를 맡기고
후딱 띠들어가 챙기고 또 휘리릭 띠내려와서
열심히 걸어가다 택시한대가 오길래 잽싸게 집어타고 충무로여~~ 이러고 한숨돌리고...

그러다 반쯤 갔을때 문득.....앜!!!! 열쇠.....
기사님 다시 되돌아 가주세요...ㅠ.ㅠ
삼실까지 택시비 만언인데 미터기를 보니 6000언.....시간을 보니 벌써 한시간넘게 후딱 지나가고....
다시 집앞으로 되돌아와 기사님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ㅠ.ㅠ
열쇠 후딱찾아 다시 택시타고 삼실에 오니 12시가 다되어가는...ㅠ.ㅠ

일찍 나와 일한 보람도 없이 오전시간 날리고 택시비로 3마넌 날리고....
도대체 정신을 어디다 두고 온거인지...벌써 치매인가
날려버린 아침시간 만회할려면 지금부터 죽어라 일해야 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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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16: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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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Bluenote님의 댓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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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님의 댓글

  노트님...같이 땅팔까욤....ㅜㅜ;;;;;

Bluenote님의 댓글

  둑을수는 없으니 그냥저냥 살아야죠. -_-;;;

구아바님의 댓글

  택시비 3마넌.....

오메~~

모모님의 댓글

  긍까요...얼마나 번다고 택시비로 3마넌을...우엉....

박수연님의 댓글

  아~~~
아깝다....
택시비로 3만원이나 ........

씨소님의 댓글

  집나간 정신에게 삼가 조의를 ~~;;

ohnglim님의 댓글

  삼만원..흑..
일주일치 점심값...ㅠ.ㅠ

오기님의 댓글

  오늘은 완죤 머피의 법칙이군요...그래도 남은 시간 열심히 하시고 힘내세요

혜원맘님의 댓글

  하루죙일 굶으셔야겠네요ㅋㅋㅋ

한숨돌리시고 다시 힘찬 하루 시작하세요~~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돈나가고 시간버리고~~에효~그래두
점심식사 맛나게 하시고 오후에는 홧~팅입니다~^^!!!

phoo님의 댓글

  차라리 날 부르지 ㅡㅡ;;; 택시비로 내가 만원이면 쇼부봤을것을 @@ 아깝다 ㅠ.ㅠ

모모님의 댓글

  흑....점심 사발면으로 때우고....열심히 일하는중...ㅠ.ㅠ
푸오라버니!!!! 메신져에도 읍었으면서!!!! ^^

phoo님의 댓글

  아 맞다 요즘 메신져 켜는걸 깜빡하네 ㅠ.ㅠ

레드폭스님의 댓글

  ㅋㅋㅋ 전 회사 야근후에 늘 택시비 3만원대 ㅋㅋㅋ

모모엉아 땅팔거면 충무로파 다 모여서 응원해 줄거야

모모님의 댓글

  폭스양...땅파서 제일먼저 묻어줄깽~~ ㅡ_ㅡ++

비비안님의 댓글

  그래도 그 열정이 아름다우십니다~~그려

Yam님의 댓글

  ㅋㅋ 이 이야기를 생으로 들으니 더 실감나던데요..ㅎㅎ
모모언니 삼실에 오늘의 흔적들이 ..;;
어찌나 다급하셨던지...집에 널부러져있는 저한테까지 연락을 하셨으니머..
수고많았어요 언니..오늘 날도 덥든데..ㅠㅋㅋ

쭌이님의 댓글

  맞아요.. 열정이 빛나요..
군데..
3만원..
넘넘 아깝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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