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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상쾌한 아침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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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후덥지근한거는 있찌만 그래도 비가 그쳐서 다행이네요
너무 오랫만에 들어온듯....^^
중독이라 그런가 며칠안됬는데도 굉장히 오래된듯한...

며칠이믄 명절인데 명절을 지내기 위해 죽어라 일해떠니
몸에서 이상신호가...ㅠ.ㅠ
신발을 신을수 없을 정도로 다리가 퉁퉁붓고 아파서 걸을 수도 없는....
병원을 가도 원인을 알수 없따는....;;;;;
이러다 희귀질병으로 학계에 보고가? ㅋㅋㅋ
뼈도 근육도 혈관도 아무이상없는데 걷지 못할 정도로 아프니
아침에도 택시타고 출근....ㅎㅎ
아무리봐도 이번 명절에는 시댁도 못가고 집에 누워 있어야 할듯 하네용(좋은건지 나쁜건지...^^)

며칠안남은 시간들 마무리 잘하시구요
명절연휴 즐겁게~~ 그리고 멀리 가시는 분들은 차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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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16: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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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구아바님의 댓글

  ㅋㅋㅋ

아침부터 레파토리를 써요.... 써...

그나저나 빨리 병원가봐...

구아바님의 댓글

  오늘은 걍 에어컨 가동...

징하네.. 후덥지근~~~

모모님의 댓글

  아침부터 아파서 죽겠음당...ㅋㅋ

병원 계속 가는데 의사가 왜그런지 모르게때욤...
약간큰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옮겼는데도
의사 왈~좀더 두고보자는 말뿐이

구아바님의 댓글

  죙일 앉아있는사람이 왜>>>

피가 아래로 쏠리는거?? ㅋ

씨소님의 댓글

  두고보자하는 사람치고 무서운사람 없으니...걱정마시길 ~~;
(아닌가? ~~;;;;)

모모님의 댓글

  몸키기에 비례~ 피의 양이 많아~ 아래로 쏠리는 피가 너무 많은가..ㅋㅋㅋ

구아바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그럼 하루에 몇시간씩 물구나무 서 있기...ㅋㅋ

梁李允齊님의 댓글

  내용은 상쾌한 아침이 아닌것 같네요...
원인 없는 고통 그게 더 무섭지 않을까요...
친구도 왼팔이 고장나 몇주째 고생중이던데...
명절때 집에서 쉬실수 있음 그것만큼 좋은 휴가가 없을텐데요....

그나저나 햇살이 둑입니다.....

모모님의 댓글

  구아바/물구나무 서다 피가 머리로 몰려 머리만 커지면....ㅋㅋㅋ

梁李允齊/명절에 쉴수 있다는 것으로 위로하고 있네요...^^

구아바님의 댓글

  그건 알아서 판단해야쥐...

머리만 커져도 난 절대 책임 못지지...ㅋㅋㅋㅋ

짱짱이님의 댓글

  주섬주섬 집어넣어두었던
여름옷들을 다시 끄집어내서 입고 왔네요
뭔일인지.. 이놈의 날씨가~

레드폭스님의 댓글

  하하하 모모누님 울엄니랑 비슷한증상? 벌써 그런 징후오면 안되는데..
퇴행성관절염에...방금말한 증상의 복합...
맨날 다리가 퉁퉁...
병원다녀도 원인을 알수없고...
그렇게 지내다가

경희 의료원에서 무슨 그런 종류 질병을 검사해서 희귀병이면(즉 연구가치)
있으면 무료 치료 아니면 돈내야하는...

어머니 요즘 치료받고 계시다는 희귀.....병.....
무료라더니.. 100%은 아닌듯....

그런데 중요한것은 아직은 차도가 없다는것...

병원에서 움직이지도 말고 집에서 가만히 공주님처럼 쉬라는데
주부들이 그게되나..

그리고 특히나 우리어머니 가만히 있으면 병나는 체질이라..

아 그리고 중요한것 몸무게 줄이라는...

무릎관절에 무리안가게 아쿠아에어로빅으로...

하고계시는데 꾸준히...

아무튼 누님도 증상이 비슷해 보이니 최대한 움직임을 줄이시길...

레드폭스님의 댓글

  흠냐 오늘 우산에 긴팔 그것도 두툼한걸로.. 이게 웬일이람요.

의정부랑 서울이랑 아무래도 지방자치데다보니.... 태양을 못구해다 놨는지.

우중충 비올듯해서 입고 나왔더만 전철 내리니 서울에선 햇님이 방긋 웃어주네요..

비웃는건가? 흠냐~~~

모모님의 댓글

  이아자띠가 ...ㅜ.ㅜ
알떰 살뺄께...ㅜ.ㅜ

Yam님의 댓글

  울 신랑도 긴팔입혀서 내보냈는데..날이 좋으네요~
더울라나..;;

언니~ 몸관리좀 해요.. 맨날 아파서 우째~
너무 안쉬어서 그래요..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니..몸이 병나죠~

박수연님의 댓글

  여의도에 도로가 붕괴되서 1시간 30분이 넘게 버스안에 있었네요....
날씨도 덥고........

혜원맘님의 댓글

  아짐들은 명절때 아파서 시댁에 못가도
맴이 안 편하지요^^
2년전에 둘째 임신해서는 정말 회사도2주정도
가서 오고 못가고 그러다 추석때 못내려갔었는데
왜이케 찜찜하던지ㅋㅋㅋ
그래도 좋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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