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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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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전화를 해떠니 5살난 조카가 전화를 받더군요

엄마 없다길래
"모하고 있어? " 물어떠니

조카왈 "전화받고 있어요"....;;;;

글서 다시 물어쬬 "전화받기전에는 모하고 있었어?"

조카왈 "전화받을라고 뛰어왔어요"........킁

이걸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날도 추운데 조심해서 퇴근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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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ㅋㅋ 울 아들래미도 5살인데

할머니가 목소리 듣고 싶다고 전화해서

우리호진이 뭐 하고 놀았어~물어보면

할머니는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전화받고 있쟎아요~~그럽니다

아이들은 똑같군요 ^^;;

구아바님의 댓글

  그럼

뛰어오기전엔 머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Bluenote님의 댓글

  친구가 전화를 걸어 ‘Blue 네 집이죠?’ 하고 통화를 하면

‘내 집인데...’하며 끊어버리는 울 아버지. -0-;;;

쩡쓰♥님의 댓글

ohnglim님의 댓글

  울 딸내미들도 그러는데욤..ㅋㅋ

블루노트님은 아버님 닮았다는 소리를 꽤 들으실듯..^^;;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4.♡.15.30 2007.12.06 18:58

  똑똑하네요

짱짱이님의 댓글

  어머머. 울 조카랑 똑 같은 대답을 하는 친구도 있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4.♡.92.18 2007.12.06 22:07

  제 아들눔도 그런답니다, 쩝...
전염인가, 유행인가, 도대체가....

마음의소리♡님의 댓글

  ㅋㅋ 울조카는 안그러든데
넘귀여워요~~

phoo님의 댓글

  울 아들... 응애 하지 말구 말로 하라고 했자나 말로
말로해바 언넝!
그럼 울 아들 이럽니다


말...

ㅡㅡ;;;;

디자인날개님의 댓글

  ㅋㅋㅋ
역시 애덜은 어릴때가 귀여워~

클수록 별러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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