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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입술터짐현상 ㅠㅡ

본문

결혼전엔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살아오면서 눈병도 한번도 안걸리고
코피도 한번도 안나고(초딩때 코파다 한번 흘리고 넘어져서 한번 흘린것 외에는..)
입술한번 터진적이 없는데

결혼하고 육아에 일하고 집에서 또 일하고 집안일에..

입술이 터저버렸네요 ㅠㅜ

촉촉한 입술이 그리워욧!

수분이 사라지고있다는 ㅠㅡ

ㅇ ㅏ 갑자기 슬퍼지네요 ㅠㅡ

금욜날 조인회식 있는뎁 신랑한테 허락받았어요
미리 허락받고.. 술마시는건 아기낳고 처음!

많이마셔도 될까요??????? ㅇ ㅏ 먹고싶다 저녁에 신랑없이 밖에서 다른사람이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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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0 14: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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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모모님의 댓글

  ㅇ ㅏ 먹고싶다 저녁에 신랑없이 밖에서 다른사람이랑 ㅋㅋㅋㅋ 동감1
물론 아가도 없이....

씨소님의 댓글

  키쑤를 부르는 입술로 얼릉 복구 하시길!! ^^
맘 놓고 마시고 남편 콜~~~ 불러서 귀가하세요!! ㅋㅋ;

ohnglim님의 댓글

  현상....ㅋㅋ
금욜날 딥블루랑 호지니님이랑 아그들, 신랑 떼놓구
짬뽕먹으러 가기로 했는디... 아깝당....ㅎㅎㅎ
다만 다음날 양평에서 하는 결혼식에 가야해서
많이는 못마실것 같아 아쉽다눈....ㅋㅋ

실컷 드시고 남편 콜~~~ 불러서 귀가하세요!! .....2..... ㅋㅋ;

바둑이님의 댓글

  정말..아이걱정..집안걱정없이...그렇게....ㅠ_ㅠ

허락받았으니...뽕뽑으시고~~~

애 없을적에~시엄니도 출타하시고..신랑도 맨날 술먹고 늦게오고..
열받아서 이때구나 싶어서..
진짜...새벽까지 놀다가..택시비없어서
왠일로 일찍들어온 신랑 전화해서 택시비 갖고나오라고 한적있거든요
신랑본인은 맨날 날새도록 그럼서..완전 삐쳐가지고
말도 안하고
담날에 문자날리더군요.."미워"
ㅡ,,ㅡ;;;

梁李允齊님의 댓글

  술은 생각안나도
맘 맞는 친구들이랑 밤새워 수다떨고 파요.....

dEepBLue님의 댓글

  신랑에 따라 틀리겠지만서도..
제신랑님은 술을 안자시는 분이시라ㅡ,.ㅡ

허락받고 양해를 받아도
12시가 넘으면 별루 안조아하더만요..

지난번회사에선 애기 낳고 첨으로 하는 회식이라
완전 무리했더만..
담날 일어나보니 애랑 신랑이 없어졌더라구요ㅋㅋ

델고 서울 시작은아버님댁에 갔더라구요..
덕분에 푹쉬었습니당..
딴에는 마눌왕따시킬라고 그랬던거 같은디..
저는 좋았지용~ㅋ

실~~컷놀고 양껏 드시고~~~
온전한 자유를 누려보시길...^^

dEepBLue님의 댓글

  그나저나 그입술 완전 부러운데용~
아직 어려서 긍가.. 입술이 어케 안터질수가 있어요?

난 심심하면 터지더만.. ㅡ,.ㅡ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저도...한때
입술 갈라지고 터지고 가렵고..피나고 좀 심했었어요...

세로로 주름생기고 ㅜ.ㅜ

회사 그만두고 나서 좀 나아졌드랬지요

피부과 다녀도 , 주사 맞아도 잘 안낫고.... 면역이 떨어졌대나....

쩡쓰♥님의 댓글

  입술 안터지는이유가 술로 맨나라 촉촉하게 만들어서그럴까요~
요즘 바빠서 술도 못마셨거든요 ㅋㅋ

샘물님의 댓글

  dEepBLue님 신랑님이랑 울 신랑님 좀 비슷한 거 같으심...;;
술 거의 안먹어욤..ㅋㅋ
제가 친구 만난다고 하면 그래~그래~ 재밌게 놀다와.. 하고 30분마다 전화하심...;;

그나저나 육아와 일을 병행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삼~!

dEepBLue님의 댓글

  글고보니.. 저도 음주가무를 즐겼을적엔
입술이 이정도는 아니였던듯 싶어요ㅋㅋ

샘물님// 그래서 기냥 저절로 술이 줄더라구요..
요즘은 기냥 맥주500정도면 딱좋은듯 해요..ㅋㅋ

젊었을때 한술 안했음 눈물날뻔해써요~ㅋㅋ

쩡쓰♥님의 댓글

  저는 아직도.. 술의 양이 줄질 않는뎁..
요즘엔 사는게 바쁘다보니 어쩔수없이 술과 멀어지는 듯 해요
근데 너무 술을 좋아하시는 울 아빠때문에
암튼 아빠 만나면 기본 한병이니 ~~
와 갑자기
완전 와방 시원한 맥주 생각나네요 ㅠㅡ

고추장찍은 마른멸치에다가..

dEepBLue님의 댓글

  으으~~~ 오늘은 퇴근길에 맥주한캔 사가야것네요..
예전같음 이런날 막 약속잡고 그럴터이지만..
이젠 엄마이니 아이를 챙겨야 것지요..ㅡ,.ㅡ

이런날은 쩜 아숩긴해요...^^;;;

쩡쓰♥님의 댓글

  딥블루언니도 무척 뵙고싶은뎁 !
너무 멀리들 사세요 ㅠㅜ

ㅇ ㅏ 저도 맥주 땡기는데 오늘은 청첩장 수 작업 해야하는날이라..
생각보다 일찍 끝나면..

맥주 마시고 자야겠어염~~~~~~~

ohnglim님의 댓글

  이런날 왠 맥주...
오늘같은 날은 막걸리 마셔줘야 함...
신랑도 없고... 한병 사들고 드가야겠삼...
마른멸치 대가리도 막걸리랑 먹음 더 맛나는데...ㅎㅎ

나도 울 아빠 만나면 기본이.....^^

바둑이님의 댓글

  나름 애주가였는대...OTL...
임신과 출산..수유로 인해...거의...3년간 금주네염.ㅡ,,ㅡ;;
앞으로 최소 2년은 더 금주네염..흐흑...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금주 7개월 째..
소주맛이 어떤건지.. 맥주맛이 어떤건지 ㅠ.ㅠ

dEepBLue님의 댓글

  바둑이님//전 수유할때도 맥자 한잔정도는 했었는디..ㅋㅋ
그래도 그때는 이상하게 술안땡기더만요..
정말 엄마의 힘은... ^^ㅋ

쩡쓰님// 당최 가내수공업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부럽습니당~

ohnglim온니// 어제 치킨에 맥주로 떼웠습니당~ㅋ

쩡쓰♥님의 댓글

  dEepBLue//

언니 사서 고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ㅋㅋㅋㅋ

심리학박사님의 댓글

  허걱!
입술터짐.... 넘 아픈데...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뀌면 자꾸 생기는 증상~
잘먹고 잘 쉬어줘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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