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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우리딸이

본문

우리딸 한동안 제 속을 태우던 우리딸이
드디어 고등학교에 들어갔어요
가더니 이게 왠일 ...
비록 임시 반장이긴 하지만 반장이 되었네요
해보더니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이들이 말안들으니 힘들지? 하고 물으니 응! 하더라구요
그래 너 중3때 선생님이 얼마나 속상했겠니? 이제 그맘 조금 이해가지?
했더니 얼마전 중3때 담임선생님 한테 편지를 썼다네요
갑자기 변하니 좋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
하지만 잘 클거예요 요즘 요주의아이가 편모편부 그리고 이혼한 가정에 아이들이라고
선생님들도 편견을 가지고 대할텐데...
그래도 꿋꿋하게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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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2 15: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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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모모님의 댓글

  벌써 고등학생.....다키워놓으셨네요....
전 언제 낳아서 언제 키우죠? ^^

징가님의 댓글

  저희딸도 오늘 반장선거에 나간다하던데... 초딩4학년이거든요. 전에도 부반장했었는데 항상 학교에 참석못하는 엄마땜에 반장하고 싶어도 못했었는데 이번엔 할꺼랍니다. 엄마 학교에 안와도 된다면서.. 요즘 현실이 애가반장이면 학부모도 반장이 되어야던데... 속상합니다

하루에한번행복해지기님의 댓글

  전 7살난 여아요
내년에 학교보내야하는데 그럼 아침점심으로 등학교시킬일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일을 그만드어야할 것 같아서리...
아이 키우는게 세상에서 젤루 어려워요 언제 우리 딸 고등학교 갈까요?

이종은님의 댓글

  이제 6개월되 딸아이.............까마득하네여~~내 나이는 으절꼬~ㅠ.ㅠ

꼬맹이의하루님의 댓글

  고등학생이면 다 키웠네요...

dEepBLue님의 댓글

  엄마맘은 딸이 젤루 잘알아준데요~^^
힘내세요!!!
엄마홧팅!!!

쥐방울~^^님의 댓글

  부럽다  친구처럼 다니면 좋겠네요

블루아님의 댓글

  우리 아들도 이번에 고등학교 들갔어요
중학교때도 말썽안부리고 잘해왔듯이 고등학교 가서도 잘하리라
믿어요
^^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어이구!! 다행입니다.
딸걱정을 많이 하시더니 너무 잘되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앞으로 딸에게 더 사랑을 주세요.

푸르미님의 댓글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항상 미소가득하세요~~~~

조병천님의 댓글

  제 딸아이도 중학교에 입학 했습니다.
그리고 막내아이는 초등학교에 입학 했습니다.
아내가 막둥이와 함께 첫 등교하는 날은 등교와 하교를
둘째날은 등교만.
셋째날 부터는 혼자 다니고 있습니다.^^ (넘 한건가????)
하여튼 이렇게 키우고 있습니다.

장정화님의 댓글

  오늘 양희은의 여성시대에서두 딸키우는 엄마의 작은기쁨에대해 나오던데ㅜㅜ;;  정말 부러워요  딸은 엄마한테 친구라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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