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병사가  전쟁이 끝나고,  눈 덮힌 들판에 지나 집에 돌아가는데 군데군데 눈이 녹아서 흙이 드러난 모습이 예수님의 형상을 보이고 있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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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누나가 나보고 이사진에서 예수님 보이면

신앙이 생긴거래 했는데

몇년이 지나서야 보이더군요

싱앙이 생겼다기 보단

사물을 달리 보는 법을 배운거 같아요
(댓글은 삼천포로 ^^)

  ㅎㅎ;; 신앙과는 상관없죠.. 그 형상역시 예수님이라기 보다는 그 사진기사가 본 예수영화의 주인공을 닮았다고 보는게... 너무 냉정한가..ㅎㅎ

  신앙과 상관없이 이외수가...쿨럭..

  이거 보이면 신앙이 생긴 거라면...
아이 매직이 보이기 시작한 건 어떻게 봐야 옳을까요...

  교련복이 더 먼저 떠오르는데요? -_-;

그런데 요즘은 교련 안 해요? 그 재밌는 걸...

물론, 교련 선생님들 중에 무서운 분들이 많긴 했지만... ㅎㅎ

  예수 사진???
에이 너무 미신같은 이야기다~~^^

  보고자 하면 못볼건 없겠지만~~~
신앙이 깊어지면 예수의 형상이 보인다는건~~~
잘못된 가르침이 아닌가 싶네요~~
 

  요즘은 교련 안합니다

헌데 세상은 교련하던 시절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