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고 자체가 "윌드"인 상태로 온대로 작업해서..

서울까지 가서 수정하고 온일이...

  저도 예전에 신문 기사에 '본지는~' 하고 시작하는 부분에서
같은 실수를...... ㅠㅠ
다행히 마지막 교정에서 아무도 몰래 제가 걸렸어욤......
지금 생각하면 넘 아찔해요.....ㅡㅡ;;

  아웅.... ㅡㅡ;;;;;;;;;;

  걸르셨으니 다행입지요.

저 아이는 배포까지 된상태였다는게..

아마도 아버지 아니였음 퇴사까지 갔을지도...

  그런데 '월드'는 왜요? 뭐가 잘못된 건지?  ^^;;

  월드...이건덴 윌드로 원고왔거든요..의심없이 작업했는데

행사장 준비요원이 발견해서..어쩔수없이 제가 올라가서..땜빵을..

  아.. 폰트를 작게 해놓구 봤더니
제대로 '월드'로 보였어요....^^:;

  ㅋㅋㅋㅋㅋ

제가 신랑한테 늘 써먹던 방법인데요?
내 말 안들으면 밤마다 똥꼬에 마데카솔 바를껴? ㅋㅋㅋ

  옹림님// 잔인한 분이셨군요..^^;;

이상황에서도 오타라니...

  오타였었는디......ㅋㅋ

  그치만 진짜로 바른 적은 결코 없뜸니닷......ㅎㅎ

  미치것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대로 오타네요 ㅋㅋㅋ 저도 이번에 청첩장 오타났는데 조마조마해요


"좌회전 지나자마자 "를 "좌회전 지나지마자" 안걸리길 제발~

  쩡쓰님.. 그런건 아마 발견 못하고 지나갈듯....!!

오늘 울삼실 친구도 청첩장 교정보내는 거 옆에서 슬쩍 보니
충청도를... 청충도 해서 보내드만.....
옆에서 내가 짚어주는데도 몰라보고.... ㅋㅋ

  쩡스님 오타는 애교정도로...

  정 뭐라 하면 가져오라 해서...
로트링질을........

그럴일은 없어야겠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밤새해도 모자랄
오타야그들...ㅋㅋ

  저두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타 하나가 생각납니다...
동네 닥집 전다지 였는데.....

'건강식' 을 '건상식' 으로 ............  ㅡ.,ㅡ

무조건 다시 해달라고 해 놓구선.......................................
(그러고선 그 오타난 전단지는 들고 갔습니다.......)

우리집에는 오타난 그 전단지가 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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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쁠랙님~
전다지 아니죠~~ 전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

  차라리 작업물이면 교정지가 있는데...

챗팅중에 발생하는 사건...
생일축하해요가 가끔 생리ㅇ을*&)(!^)(*$로...

  전 이때까지 오타라곤 없습니다

가끔 글 한줄을 통째로 빼먹은 적은 있어도 희안하게
다다음줄 하고 말이 이어지더군요
자세히 읽어보면 뭔 내용인지?????

  ㅋㅋ 마데카솔..

죽인다.. ㅎㅎ

  쁠랙님...
재작업 한다 그러면 수거하셨어야 하는 건데요...^^;;

  마데카솔에 반응하시는 구아바님......ㅋㅋㅋㅋ

  오타의 전설 ㅋㅋㅋ
전 예전 세종대학교.. 졸업앨범.. 행사페이지에서..
큰 오타 낸적이 ㅋㅋ 있었는댕.
세종대학교를 페스티벌에서 세조대학교.. ㅠㅠ:: ㅋㅋ 이거 전 졸업생한테 다 돌아갔다는 ㅋㅋ

  이쪽 일 하는 사람에게 그런 일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인데 수시로 일어나는 일이죠.
회사에서 가끔 연타라도 날리는 날엔 정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어요.
전 오타는 아니었는데... 북어포 표기사항에 성분을 "멸치100%"라고 했던 기억이;;

고3때 영어 선생님이 해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아침에 출근하려고 주차장에 갔는데...
누군가 차에 못으로 앞에 All忍님이 쓰신 오타를 대문짝만하게 써놨더래요.
선생님은 도무지 그거 끌곤 출근을 못하겠고 그렇다고 출근을 안할 수는 없고..
그래서 밑에 "ㄱ"을 긋고 "복지"가 써진 차를 끌고 출근하셨다더군요~ㅋ

  오호.. 그 선생민 센스만점이신데요? ^^ㅋ

멸치 100%도 넘 재미나고... 지난 일이니 웃어도 되는거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