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가 답변하기에 좀 주제넘게 나서는건가 싶긴 하지만..
보통 그 개월수 애기들은 콜라 페트병 큰 거나, 그거보다 더 큰거 (1.5/1.8) 정도 하루에 마시거든요.

불안해서라기 보다는 실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에서 물을 부족하게 마시고 있는건 아닌지 살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애기들은 물을 많이 마신다고 소화가 덜 되거나 그런건 특별히 아니니깐
적정량에 맞게 많이 마시는게 좋아요!

우리집 막둥이는 아주 그냥 물을 주전자 통ㅉㅒ로 찾아서 소아당뇨일까봐 걱정도 했었는데 탈 없이 무럭무럭 잘 자랐답니다!

  ^^ 답변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둘째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듯해서
여러모로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거.. 엄마라면.. 다들 그런것 같아요..
알면서도.. 안되고.. 자식이 그러는게 그냥 싫다네요..

잘못한것도 아닌댕 그러지말아야겠다하면서도 그런다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