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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의 성격 폭팔!!~~
58.♡.114.50
All忍
2010.04.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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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번주 연속 이틀 칼퇴한 결과..
어젠 마님, 저 주니어 셋이 얼마전 오픈한 대형할인점으로 마트장보기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사는 이 조그마한 시골에 대형 할인점만 4곳, 유통점 6곳 암튼 카트끌고다니며
장보는 곳이 많습다. 신규 오픈한 곳이니 싸거니 하고 갔더니
저렴한건 아니고 행사상품이 많더군요. 1+1이니 증정품등등..
또 그런것에 약한 마님과 저인지라... 든든히 카트를 채운후 계산을 하는데...
1+1을 하나씩 계산하더군요. 뭐냐고 물으니 행사품목 제외라고 하더군요.
그냥 가지고 가자고 했지만..칼같은 마님..그거빼세요!!~~
머 결국 계산대에 카트버리고 왔습니다.
아무리 미숙하게 운영되는 오픈점이라지만.. 10개 고른 1+1상품 중 9개가..
행사제외...결국 마님이 성격을 보이시며 시원하게 카트 포기하고 나와버렸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물로보이는지..암튼..
어제 마님이니였으면..제가 폭팔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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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允齊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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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1.49 2010.04.07 13:16그런분하고 사시는 All忍님은 행복하신 겁니다
내무부장관이 똑부러지니 걱정없이 사셔도 될겁니다......
저도 계산하다 생각한것하고 틀리면 계산대에서 바로 빼는데 ㅋㅋㅋ
All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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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4.50 2010.04.07 13:18그러게요... 어젠 마나님이 안말렸으면 매장마다 다니며
카메라로 촬영하려고 했습니다.
캐셔들만 불쌍하더군요. 어쩌다 그런 업체에 취업해서..
쁠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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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8.75 2010.04.07 13:28저도 사정없이 버립니다........................
^_________________^
샘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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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135 2010.04.07 14:25어후.. 글을 읽으면서도 막 짜증이~;;
거기 직원들도 정말 대왕 짜증났겠네요.
뭔가 준비가 덜된 사업장 같은 느낌이에요.
dEepBLu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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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12.46 2010.04.07 14:27저희 시엄마께서 늘 하시는말씀이..
대형마트가지 마라..
하나 더주는거 리터랑 그램수 계산해보면
비싼거다.. 그러셨었는디..
마눌님 똑뿌러지십니다요~ ^^
엘프고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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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07.62 2010.04.07 16:16어머 너무하네요~
혹 그 마트 1+1의 의미를 모르는건 아닐까요~ ㅡ.ㅡ;
제갈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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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4.197 2010.04.07 16:49그러게요...
내무부장관님 똑 부러지시니...
블루님 그말도 맞습니다..
치약 1개더 들어있는 그램수 보면 3개 들어있는거랑 4개 들어있는거랑 같아여..
헌데 가격면에서 더 비싸다는거.. 4개라서 ㅠㅠ::
속지말자.. 대형 마트 속물들에게..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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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0.225 2010.04.07 17:00마트 안가는게 돈 버는 거예요
ㅋㅋㅋ
ohng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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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9.215 2010.04.07 17:22마트 안간지가 두달이 다 되가는 이 시점에
쌀이 떨어졌어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