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화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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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함박눈이 펑펑 서울에 내렸다고 했는데 못본 1인입니다.
못봤다고하니 친구들이 하나같이 '술마시느라 못봤냐'였습니다...^^;;
저 술안마신지 2주가 다 되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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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고은철님의 댓글
저두 눈오는거 못봤는데...
아침 출근길에 살짝 남아있는 흔적만 확인했습니다...
출첵~~
제갈짱님의 댓글
아오~~~
겁나리 춥습니다... 배고 춥고 몸도 춥고 돈도춥고 ㅋㅋㅋ
phoo님의 댓글
정말 순식간에 눈이 오더니 싸악 사라졌습니다 ㅡㅡ;;; 눈이 온거 맞는거죠?
여튼 전 내일 10센티 눈 온다해서 그걸 첫눈으로정의 내리려 하고 있슴돠~ ㅎㅎㅎ
아 저도 배고품돠~ ㅠㅠ 출~
쁠랙님의 댓글
철퍼덕~~~
여기 따뜻한 남쪽나라(뭐래?) 에는 눈 같은것은 우짜다 한번 볼까 말까 입니다.............
점심으로 붕어빵 낚시 해서 먹고 있습니다..................
music님의 댓글
출췍! 저도 어제 밤에 봤습니다. ㅎㅎ
ohnglim님의 댓글
저도 옅은 흔적만 봤어요~ 아오~~~~
출석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