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추우면 추울수록 삶의 의지가 불타오르면서 의욕적이 되는 스타일이라
날씨가 추워지면 즐겁습니다.

누구 말마따나 ‘빈티’나는 체질인가... -_-;

  그럼 이사를 서울위쪽으로 한번 해보시죠

  이 쪽 칼바람이 장난이 아니어서 체감온도는 오히려 강원도 ‘철원’에 육박한답니다. ㅎㅎ.

서울 쪽은 10년을 살아봤는데 바람이 그닥 거세지 않아서인지 그저 멍한 기분이
들고 마지만 이 쪽은 살을 에는 듯 합니다. +_+

  아 바람이 있군요  그생각을 못했네요

  울동네도 오이도 근처다보니
바닷바람이 장난아니에요
여름에는 가끔 선선해 좋더만
겨울은 정말 넘 추워욤

  진짜 춥군요.. 물론 서울이나 강원도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 춥군요..
정말 살얼음이 얼었더라구요..

밀대도 얼었구요.. ㅡ.ㅜ

넘 추워요.. 추워서 겨울잠을 자러가야겠어여..

  오늘은 진짜 춥네요 ....마우스만지는 오른쪽 손이  넘 차가워요
장갑을 장만 해야 겠네요

  저도 오전내내 냉동손이였다가 점심먹고 약간 풀렸네요.
아침에는 어찌나 추운지..무슨 정신으로 출근했는지조차 기억이
안날정도예요. 이번주는 계속 추울까요?
내복 꺼내입어야겠어요.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