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입니당..

임산부 특권으루 5일근무인댕...지난번 개인사정으루 회사를 하루 빠지게 되어서...오늘 출근해 주었습니당~
신랑은 걍 배째고 쉬라는댕..
배는 못째겠공..나왔습니당~

몬가 찝찝했던 기분이...깔쌈해졌네용..
ㅋ
ㅋ

  일도 ,
단풍도 ,

절정.  ㅡㅡ.

  전 24시간 수유모드라,,ㅡ,,ㅡ

  오랜만에 집구석에서 출~~!! ^^
딸내미 아프다고 집에서 꼼짝을 못하네요.
열도 내리고 팔팔거리며 뛰어노는데도 맘이...ㅎㅎ

  아싸 수뉘권..

  저도 뭐~ 늘 그렇듯 오늘도 출근했음당..
할 일도 없고만... ㅡㅡ. 쩝!

오늘 친정 아빠 생신이라 친정에 갑니당..ㅋㅋ
올해 생신이 육순이라 새언니랑 엄마가 이것저것 음식을 했나봐요.

결혼하니 참...
울 시엄니랑 친정 아빠가 동갑이시거든요.
시엄니는 봄이라 이미 생신이 지나셨고...
양쪽 집 공평하게 한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힘드네요~ㅋ
(바라시는 선물이 다르다던가 하면 더더욱...;;)

  금방이 비가 쏟아질 듯 합니다.
음냐리.. 항상 이런 날씨에는 왠지 모르게 시고 싶다는...
시계는 11시30분인댕 오후 7시 같은 이느낌.. 퇴근하고 싶다는.. ㅋㅋ
월요일 부터는 추워지겠죠..
다들 쌀쌀해지니 몸 관리 잘하세요 ^^

  출~~첵~~~

여전히 욜띠미이신 유부님들!!!

근디.. 날씨 왜이래요??

  오후 내내 집에서 얼굴도장 찍다가 퇴근 시간 다 되어 출근했네요. -,.-"
비가 쏟아 붓다가 멈추기를 반복하네요.
샘물님 // 친정집은 신랑 분에게 알아서 하라고 하십띠요~ ^^;


저녁에 술자리..... 약속은 잡지 못하고. 사무실에서
직원 하나랑 캔맥주나 마실 요량입니다. ㅎ;

  밤을 낮삼아 11월을 맞이하시다뉘! ^^
안주라도 기름진 것으로 많이 드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