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저런 어려움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곳이 직장입니다.
어딜가든 더 편한 곳이 있다라는 상상을 접은지 벌써 3년정도 지났습니다.
어디를 살펴봐도 나름의 힘든점이 항상 있고, 그걸 해결하지 못하면 계속 힘들고요. 다들 비슷하더라구요.
올인님의 어려움은 그런 곳에 있군요? 전 너무 삭막한 곳이라 차라리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직장이었으면 하는 곳에 있습니다.
하루종일 회사일 아니면 얘기하는 것 자체가 문제아 취급받는 곳이다 보니, 어느 선배님의 말씀처럼 "일은 한손으로만 하고, 나머지 한손은 항상 딴일을 하게 해라! 그래야 자기계발도 할 수 있고, 개인 생활도 여유로워져서 가정과 직장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라는 얘긴 제가 있는 곳에서는 물건너 간 얘기입니다.
하루 8시간 일하고 8시간 놀고 8시간 자야 딱 맞는데.... 자는 시간 빼고 정확하게 균등 분할된 시간이 전 필요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업과 작업사이에, 생각의 여백이 생기면 꼭 이렇네요.
바쁘게 살 뇌구조를 갖고 있나봅니다.

  오늘따라 직장상사들의 애닳은 사연들이 올라오네요...
때론 어린 철부지들 데리고 힘에 겨울때도 있구
힘에 겨움이 심신을 지치게 할때도 있을겁니다..
사회가 곧 전쟁터이다 보니
때론 과감하게 한판의 전쟁도 불사하다고 봅니다....
불발 안되게 무기점검 하시구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원칙을 정하고 함께 지키려고 노력한다면 좋겠지요.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지 말고 현명하게 ^^;

  한번 총대를 매셨다면..
조금더 지켜보시는것이..

전 상사가 저를 속상하게 하는데...ㅡ,.ㅡ
일이 자꾸만 딜레이대고
오히려 상사가 더 잡담이 많고
담배피러 수시러 나가고..

요구하고 요청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밑에서 위로 받아치기는 힘이든듯 하네요...^^;;;;


씨소님 말씀대로
원칙을 함 정해보심이..
회의때 의견을 내어보심이...

혼자 끙끙대면 넘넘 힘드실듯해요..
그렇다고 또 혼자 악역하기에도 못지않게 힘드실테니까요..

혼자 속태우시느라 속많이 상하시겠어요..
밑도 끝도 없이 저도 횡설수설이네요..

항상 웃는 날일순 없는거래요...^^
힘내시길...!! 아자자!!!

  힘드시겠지만 다시 총대를 메라고 권해도 나무라지 않겠지요?
항상 사회는 그 누군가의 희생을 요구하니까요.
차라리 속으로 애태우는것 보다 총대를 겨누고 전쟁에 몰입해 보는것도
(전쟁 애호가는 아님니다) 냉정한 사회에서 방관자의 역활이아닌
당사자의 일로 여기시고 한번더 승리의 깃발을 꼿는 기쁨이
아마도 정신건강에 도움이될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전쟁 보다는 평화가 좋겠지만 피할수 없는 전쟁은 빨리 신속히 치루셔요.
승리후 전투보다 힘든것이 유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엄과 권위를 꼭 유지하면 재발되지 않으리라 생각듭니다. 화이팅!
-쌀집아저씨-

  긍정적인 마인드가 긍정적인 환경을 만듭니다.
모든게 힘들다 생각하면 모든게 힘들어집니다.
악조건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하세요. 모든게 마음먹기 마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