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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넘이 오늘은 학교에 갔습니다
220.♡.93.244
쁠랙
2008.03.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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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제 집에서 오전에 놀다가(혼자서...........ㅋㅋ)
오후엔 태권도 도장으로 친구네 집으로
온동네 싸돌아 다니다가 별 재미가 없는지
오늘은 학교에 간답니다
제가
저:오늘두 놀지?
큰넘:재미없어~~~~ 심심해~~~~~~~
저:그래두 노는김에 하루더 놀지?
큰넘:아니야.... 친구들이랑 학교가서 놀래........
저:그럼 잘 놀다가 와~~~~~~~
큰넘:네~~~~~~^^
룰루랄라 거리면서 아침부터 옷입구 같이 등교할 친구 기다리는 모습 보면서
출근해습니다
집사람에게 어떻게 했냐구 물으니까
철저한 무관심으루..............
집에서 놀아두 별루 재미없다는걸 알게 해줬다는..............ㅎㅎ
오후엔 태권도 도장으로 친구네 집으로
온동네 싸돌아 다니다가 별 재미가 없는지
오늘은 학교에 간답니다
제가
저:오늘두 놀지?
큰넘:재미없어~~~~ 심심해~~~~~~~
저:그래두 노는김에 하루더 놀지?
큰넘:아니야.... 친구들이랑 학교가서 놀래........
저:그럼 잘 놀다가 와~~~~~~~
큰넘:네~~~~~~^^
룰루랄라 거리면서 아침부터 옷입구 같이 등교할 친구 기다리는 모습 보면서
출근해습니다
집사람에게 어떻게 했냐구 물으니까
철저한 무관심으루..............
집에서 놀아두 별루 재미없다는걸 알게 해줬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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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박수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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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45.49 2008.03.18 09:32ㅋㅋㅋㅋ
성공했네요..
학교엘 가고 싶어하니...
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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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08.187 2008.03.18 09:45역시 아직은 애 머리 위에 부모님이 계시군요..
그거 곰방 뒤집어지던데 ㅋㅋ
그날까지 파팅 하십시요^^
비비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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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80.12 2008.03.18 10:03아내가 현명하시네요~~
예쁜가정 만들어 가세요~~
원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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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2.20 2008.03.18 10:06ㅋㅋㅋ귀엽네요...
맥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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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1.19 2008.03.18 10:23이야~~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꼭 나중에 써먹어야 되겠네요~
찡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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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176 2008.03.18 10:57후훗~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모여 놀아야 한다니깐요...
^_^
쥐방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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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6.240 2008.03.18 11:49요즘 학원이다 뭐다 하면서 학교가 끝나두 골목에 얘들 노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요~심심한건 당연하겠죠<<<
그래두 스스로 깨우치고 참 다행이네요~
방법을 몰라서 그냥 지나치는 부모들도 많은데...
피그말리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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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1.24 2008.03.18 13:08하하하 귀여운......
요즘 아이들 학교에 학원에...바뿌죠...음..
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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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15.91 2008.03.18 13:14정말 좋은 생각인듯 싶네요..저도 꼭 써먹야 되겟는데요
梁李允齊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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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9.208 2008.03.18 14:20지혜로운 마님을 두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