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만쉐 만쉐 만만쉐이~~~~

  결굴~~ 삼숑제국의 승리구만

  삼숑제국....돈이 최고!!

  자본주의의 승리라고 할 수 있죠.
여러분도 "돈 많이 벌으세요. 부~~~~~자 되세요~~~"

광고비로 따지면 어마어마한 광고가 아니었나 합니다. 황금시간 대에 대대적인 광고를.... (특검조차도 광고비를 받아챙긴 건 아닐까요?)

  그르게요..
니들이 건들어 보았자...
머 그런 심보였겠져..
제발로 출두했을때부터 알아부렸다니깐요...

으~~ 증말 부~~~~~자 되야 겠어요...ㅡ,.ㅡ

  전 삼성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LG 등 대기업따위는 지방대학생에게 기회도 안주지만...

삼성은 취업의 문턱이 없습니다. ㅠㅠ

  혹 이 회장님 녹을 받으세요?? ㅎㅎ
삼성 무너지면 나라가 마비될 정도가 되어 버렸으니
어쩔수 없는 현실이죠.
삼성 공화국 만세 ~~

  수년전 김회장은 효용가치가 뚝 떨어졌기때문에 죄인을 만들었던걸까요...

  에휴~~~~~~~ 쩝!!

진실이 승리하기는 하는걸까요?ㅠㅠㅠㅠ

  어차피 예상된 결과지만... 이번 기회에 삼성이 정말 자정능력을 갖췄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정말 글로벌 일류기업을 지향한다면 지금의 시스템으로는 어림도 없죠... 재벌에서 진정한 주식회사로 거듭나길 바라지만.... 역시 무리겠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소설가 장정일씨가 남아공과 대한민국이 나라 같지 않은 이유가
‘왕을 국민의 손으로 죽여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라는 식의 얘기를 했었습니다.

죽인다는 개념은 프랑스처럼 시민들이 직접 왕을 단두대에 올린다는 얘기이기 보다
정권 교체, 즉 헤게모니의 이동에 국민이 직접 관여해 본 적이
없다는 뜻일 겝니다.

그러니까 집권자들, 기득권자들이 자신의 잘못된 행위에 철퇴가 가해질 수
있다는 사례가 없음을 뜻하는 것이지요.
이는 사회정의가 실현되어 있지 않다는 얘기와도 일맥상통합니다.

수호님의 말씀처럼 이씨 일가는 충분히 벌을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삼성을 향한 국민들의 호감이 비호감으로 바뀌었다는
정도입니다.

몰래 숨겨뒀던 비자금이 졸지에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정당한’유산이란
결론이 내려져 이제는 더 이상 숨기지 않아도 됩니다.
덕분에 에버랜드 최대주주가 다시 이회장이 되었다는군요. -_-ㅋ

적정선에서 벌금을 물고 나면 이재용씨의 편법상속도 더 이상
죄를 물을 수 없게 되고(일사부재리 원칙) 이재용씨는 당당하게 삼성의
새주인이 되었음을 선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특검의 최대 수혜자는 이재용씨란 얘기가 벌써부터 나돌더군요.

  처음부터 예상되었던 시나리오 대로입니다. 2MB이가 되고나서부터 특검은 이미 물건너 갔다는거...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셨잖아요?
어찌하오리까~~~ 최대 물주가 그렇게 불려다니면 괴로운 건 결국 돈받아쓰는 인간들 뿐인 것을...
그러니 자체적으로 그렇게 적극적으로 끝장(?)을 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