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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4월 17일 화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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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왔던 그 계절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여기저기 팡팡 터지네요..ㅎ


다들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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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1 16: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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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겨울해마님의 댓글

_mk_경기도 광주에서 출첵!
이놈에 역마살은... ㅠㅜ

쁠랙님의 댓글

  철퍼덕~~~

자들이.........................
인자 다 떨어졌더군요..................................
꽃구경도 못갔는데...................  ㅡ.,ㅡ

르클님의 댓글

  저도 어제 퇴근길에 개나리, 목련, 벚꽃 핀거 봤네요.
이번주 공원마다 사람 바글거릴듯합니다.
주말에는 아침일찍 인천공원 가서 자전거 타 볼려고요.

PowerArm14.5inch님의 댓글

  요즘 일교차가 심하군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셔요.
 
저희 동네는 굳이 꽃놀이 갈 필요가 없어요
봄에는 벗꽃으로 온통 하얗게 물들고
여름에는 아카시아 달달한 향으로 물들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울긋불긋 물들고
겨울에는 ..
..
..
..
춥습니다. ㅡㅡ;

제갈짱님의 댓글

  출첵합니다...
화사한 봄이라고는 하나.. 전 왜케 추울까욥 ㅜㅜ::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7 10:59

  기온은 괜찮은데 공기가 맑지 못해서 불만인 봄입니다.
제 계절 감각으론 앞으로 두 주일 정도만 지나면 바로 여름일 것 같습니다.
일년 중 여름이 너무 깁니다.
늦게 잡아도 5월 중순부터 10월 초순까지.
여름을 줄여야 하는데 뭔 방법이 없을까?

允齊님의 댓글

  저희 동네는 이제 꽃망울들이 피기 시작하던데 봄이 휘리릭 왔다가 바로 여름으로 넘어갈것 같습니다

아범님의 댓글

  창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이젠 찬기운도 없는거시.
아~~ 봄 냄새 좋네. ㅋ

날씨에 걸맞게 오랜만에 베이지색 면바지를 꺼내 입었다네요.
어, 근데… 주머니에 꾸깃꾸깃 종이조각들이 들어있는데…
사만 오천원.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dEepBLue님의 댓글

  횡재하셨네 아범님...ㅋㅋ

좀 한가한 하루가 될듯합니다...

치..님의 댓글

  우와! 진짜 공똔생겼군요~ 저도 그럴때마다 기분 억수로 좋던데^^
특히 오래된 책 접힌부분에서 빳빳한 새돈 5만원 나왔을때..그 기분이란~~~ㅎㅎ

춘천은 아직 벗꽃이 활짝 안피었어요. 주말엔 피크일듯 싶어요.^^/

▦짬짬▦님의 댓글

  봄입니다. 따닷한 봄이 왔습니다.... ^^

출~~~~~~~~~~~~!!!!

아범님의 댓글

  음… 예상치않게 득한 돈이긴하나
내 바지주머니에 들어있더거라 원래 나으 돈이었지 싶은데…
어쨌거나 기분은 좋수다래~ 히히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7 13:35

  저도 바지나 점퍼에서 생각지도 못한 돈이 쏟아져 나올 때가 종종 있습니다.
횡재했다는 기쁨은 잠깐이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억울한 생각이 듭니다. ㅋ

옛날에, 십삼년 전에, 생애 최초로 집을 사면서 구입했던 국민주택채권 중에서 대부분은 구입 즉시 할인했지만
한 십 몇만 원어친가 뭐 그렇게 기념으로 간직하려고 어디 두었다가 나중에 까맣게 잊었는데,
얼마 전에 우연히 책을 들추다가 거기서 발견했습니다.
벌써 만기가 지났던데...

은행에 갈 일이 거의 없으니 이걸 돈으로 바꿀 기회를 좀처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빨리 바꿔서 왕창 써야 할 텐데...

ohnglim님의 댓글

  저는 신랑 바지 꺼내주다가 주머니에서 그런거 나오면 더 좋더만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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