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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1월 19일 월요일!!!! 출~~체크~~~!!!!

본문

어제 날씨가 넘 많이 풀려서인지.... 오늘 아침은 조금 춥다고 느껴지더군요....

이번주 내내 일기예보를 보니.... 또 주말이면 싸늘해지더군요.... (삼한사온도 같이 물건너갔나봐요.... )

그래두 오늘 아침에 따신밥과 청국장, 계란후라이를 맛나게 먹구나니..... 좋긴 좋쿤여.... ㅋㅋㅋㅋ

어떠세요? 오널도 햄볶으실 생각이신가요? 아자!! 아자!! 아자자자자!!!!!!

[펌] ----------------------------------------------------------------------------------

♥♥♥♥♥ 신이 주신 선물 ♥♥♥♥♥

미국의 어느 학교에서 과학수업을 하던 중에 실험용 생쥐가 도망쳐서 어디론가 숨어 버렸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열심히 찾으려고 했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아이들을 모두 제 자리에 앉히고 자신있게 이야기 했습니다.

"이렇게 찾았는데도 보이지 않으니 스티비 모리스에게 부탁해야겠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웅성거리며 교실분위기가 어수선해졌습니다. "스티비에겐 무리예요!"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사실 스티비 모리스는 시각장애자였습니다.

"그래, 스티비 모리스는 시각장애자야. 그래서 무리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선생님은 알고 있어.
스티비는 눈이 불편하지만 대신 신에게 멋진 능력을 선사받았어. 그것은 바로 청력이야.
그 능력을 활용하면 틀림없이 찾아낼 수 있다고 선생님은 믿어. 스티비 모리스! 부탁해."

스티비 모리스는 기대에 부응하듯 실험용 생쥐를 찾아냈습니다.

그날 밤 스티비 모리스는 일기에 이렇게 썼습니다.
"오늘 그 순간 나는 다시 태어났다. 선생님은 내 귀를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하셨다.
나는 지금까지 내 눈이 불편하다는 현실을 무거운 짐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선생님의 칭찬을 듣는 순간
지금까지 없었던 커다란 자신감이 솟아났다."

생쥐사건이 일어난 지 십여년이 흘렀습니다.

신이 주신 선물인 청력을 활용해서 스티비 모리스는 음악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는 싱어송라이터로 멋지게 데뷔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바로.......

'스티비 원더'입니다.

"신께서는 누구에게나 멋진 선물을 주십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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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23: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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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오솔길님의 댓글

  신이 내게 주신 선물은 무엇인지

오늘 하루 생각하는날로 정해보죠~~

생각없이 사는 나에게 꼭 필요한 글이엇습니다.....^^

임대업꿈님의 댓글

  나도 생각을 해야겠어요.
신이 나한테 주신 선물은 무엇인지를......^^

씨소님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

phoo님의 댓글

  좋은아침이에요~ ^^

韓國民(수컷)님의 댓글

  점심 먹고 출췍~+ 우리 여보야 홧팅~

Kong-R애비님의 댓글

  곧있음 저녁시간...

띵푸님의 댓글

  날씨가 너무 풀려서 입었던 내복이 답답하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03.♡.197.254 2009.01.19 17:07

  그러게요 ㅠㅠ 저도 내복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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