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곳에 첫 게시글을 올려놓은게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세상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따뜻한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
울 마눌님과 아가랍니다. ^^ 울 마눌님 저에게 새끼 손가락을 내밀더니... 약속을 청하더군요. '오빠, 두시까지만…
축축한 비 비릿내, 황사인가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옅은안개가 낀... 지금 이시간 다들 뭘 하시면서 밤을 지새우는지...…
부탁드립니다. 제발... ㅠ.ㅠ ofilm@paran.com 셔터맨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준하아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