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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랜만에...

게시판이 없어진줄도 몰랐는데 없어졌다가 다시 생겼나봐요. 그래서 저도 사진 하나 투척해봅니다. 아이들이 없으므로 누군지도 모르는 쌩판 남의 사진을 투척합니다. 저는 유부도 아닌데 왜 여기서 놀았는지 모르겠어요.

어딘가 눈에 익은 그 사람...

어제 월요일이 여왕폐하의 생일이라고 휴일이었던 관계로 많은 사람들이 새벽에 깨어나 축구 경기를 봤던 모양입니다. 저처럼 아침잠 많은 사람이 게다가 축구팬도 아닌 사람이 남의 나라 경기 새벽에 깨서 볼 열정은 없고 낮에 하일라이트를 잠깐 봤더니 호주팀 감독이 어디서…

조용하지 않은 노래 묻어가기

레너드 코헨의 노래들은 다른 사람들이 부른 게 훨씬 더 어필한다고 생각했죠. 목소리가 너무 저음인 탓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코헨의 보컬이 잘 어울립니다. 정서도 잘 표현하구요. 라이브 공연에서 코헨의 모습은...진짜 끝발 날립니…

1주기

저는 딱 이 노래가 생각나더라고요. 이런 심정이 아니었을까 해서 그 때 많이도 들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줄곧 들어왔던 노래이고 반주에 깔리는 베이스 기타 소리를 특별히 좋아했을 뿐 다른 의미를 전혀 부여하진 않았고 "토요일 밤의 열기"로 본격적…

맥주시간(?)의 잡담들

어제 회사에서 맥주와 와인을 번갈아 마시며 사람들과 심도 깊은() 주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탓으로 예전 쎈자님의 질문이 생각나서 간단히 적어봅니다. 어제는 작년 11월에 호주에 도착했다는 프랑스 친구와 호주에서 태어난 시민권자 사이에 끼어 앉은 탓에 이 두…

막간을 이용해서

들어와 봤습니다. TV 프로그램 녹화뜬 것 아이폰에 옮기려고 압축중인데 시간이 무지 오래 걸리네요. 맥미니에 스노우 레퍼드 깔았더니 버벅거리기도 하고요. (한/영 전환도 1초쯤 시간이 걸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이 나라에서 적응하려고 애쓰는 것 몇 가지 나열해…

어떤 개인주의자의 국가관

블놋님의 댓글에 대한 답이 길어질 것 같아 새로 글타래를 올려봅니다. 사실 제가 뭐 여기 와 있다고 해도 국적을 바꾼 것도 아니고 단지 이 나라의 편리한 영주권 제도를 이용해 거주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왕래가 편한 시기에 나라를 떠나서 다른 곳에서 산다…

기침에 좋은 처방

유부방인지 의료상담방인지 구분이 안되는 관계로 저도 살짝 적어봅니다. 6월에 감기 지독하게 앓은 후 기침이 안떨어집니다. 의사말로는 기관지가 예민해져서 그렇다고 약을 한 뭉치 처방해주는데 부작용이 만만치 않은데다 별 효과가 없어요 약은 진해거담제, 항히스타민제,…

대통령 선거때 생각나는 노래

내가 어렸을 때 악마가 와서 나에게 수작을 걸곤 했지 나는 악마에게 말했어. "지금 누굴 놀리려 드는거야 나는 신을 믿는 소년이야. 주일이면 성가도 부른다구! 게다가 우리 엄마는 나를 사랑해" 여기까지는 다소 마마보이의 모습으로 보이는 재미있는 노래 가사…

엑서더스 그리고..

"9월 말 치고는 매우 추운날이었지"로 시작하는 노래가사와는 시기가 약간 안 맞습니다만 이 노래에 필 꽃혀서 몇 달간 들었었죠. 처음 듣는 순간 필 꽃히는 그런 종류였거든요. 6월에 휴가갔다가 마지막날 시내에 쇼핑하러 나가선 CD 가게에서 시간을 다 써버리고…

로맨스의 결정판

저아래 짱짱이님 글 아래 블루노트님 답글에 대해 또 답글을 적다 보니 원 저자의 주제와 빗나가는 글을 리플로 달기도 뭣하고 그리고 제가 적은 글을 제가 읽어봐도 무슨 터미네이터같은 생각이 들어 과연 그럼 sunnyday가 읽은 책이나 본 영화중에 정말 공감하는 …

무슨동물일까요?

촛점은 좀 안 맞았지만 무슨 동물일까요

믿을만한 정형외과

서울 경기 지역에 어디 없을까요 카톨릭 의대 성빈센트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급하게 수술을 서두르며 논문쓴다고 사진찍고 하는 걸 보니 영 기분이 그래요.. 논문쓰기위해 굳이 수술하라고 하는 게 아닌가 해서... 고민 고민... 자유게시판에 올리려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