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점심시간
본문
400페이지 이상되는 작업물 프린트 걸어놓고
점심도 못먹고
사장을 기둘리고 있어야하는 이 상황...
즐거운 점심시간에 배고픔이 왠말인가
혼자 일한다는거 일할땐 편하고 좋은데 점심시간이 외롭다는거...
점심 같이먹을사람
급 구 해야되나... 쩝!
엘리베이터도 없는 고층(?)이라 배달도 잘 안해줄라고하고 으흑~
슬프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집에선 비가 안오다가 충무로 도착하니까 비 쏟아지다가 점심때 까지만해도 또 비 쏟아지다가 지금은 비가 안오네요.. …
게으름뱅이 심리학박사... 오늘은 1등으로 출첵 함 해봅니다. 매번 그날을 넘기기전에 출첵하는게 목표였는데 살다보니…
댓글목록 8
향기님의 댓글
be싼거 시키심 배달해줄듯... ^^;;
심심타파열공모드님의 댓글
전 입덧때문에 밥은 생각없고 30분전에 떡만두국을 시켰는데..
아직도 안갖다 주네요..
1개만 시켰다고 안갖다 주는건가??
에혀.. 배고팡..
梁李允齊님의 댓글
저는 혼자 밥먹는거 편하던데....
누군가 챙겨야하구 신경써야하는거 진짜 별루더라구요......
호기심님의 댓글
전 같이 일하는 언니가 밥을 못먹었어요.
식당에 갔는데 전 달랑 내꺼 식권하나 들고 갔는데
언니가 지갑에 돈도 없고 식권도 없어서..(미리 확인을 못한 탓..)
언니도 급당황해서..
이럴때 지갑 안들고 나온 제가 더 미안하더라구요.
옹옹~님의 댓글
혼자 일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으시네요~~
혼자 일하는거 좋긴 좋은데,,,
가끔은,,,외롭다는거~~ㅋ
맛있는 점심 드셨어염??
여백님의 댓글
지금 너무 너무 허기지는데..
밥솥에 밥이 없슴~
0,.ㅜ"
해서 먹자니.. 귀찮고...
안먹자니 넘 허기지고..
하여 시방 커피로 배채우는중~
동글이님의 댓글
나만 횡재했네요
거래처 손님이 밥사준다고 오셔서
울실장님하고 저하고 해물탕에 밥먹고 왔어요
얼마나 먹고 싶었던 해물탕인데...정말 시원하고 감기가 휙~날아가는것 같았어요 아 배부르다~~ 약오르죵(밥기다리시는 분들)
여백님의 댓글
난 금방~옛날 거래처아는 사람이
전화해서 밥사준다는 거~
거절~
/-,.-"/~~
나눈야 백수 용가리 똥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