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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월급+고용 보장받으며 오래 즘 다녀보자!

본문

아~놔~
지금있는 회사에서 월급 덜 받는조건으로
아침에 10시~10시30분쯤 출근하야 6시퇴근
그냥저냥 일 한껀씩 하다가
일 없음 그냥저냥 반나절 놀고 퇴근할때쯤 몰아쳐서 일하고
이런 불규칙적인생활에 복지하고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한달정도 하니 불안감이 엄습해오며
내년엔 새로운 생활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번뜩듭니다

5~6년차까지는 야근을 달고살다가
그 이상되고나서 야근이없는회사를 찾아다니며
편하게 즘 살아보자 했건만
뜻대로 된건 고작 2~3년?
그것도 주구장창 달고살지 않았다 뿐이지 야근이 없던건 아니었습니다.
이놈의 야근이 지긋지긋해서
야근도 안하구 고용보험도 들어주고 월급도 맞춰주겠다는
지금사장님의 제안에 편하게 해보겠다싶었는데
너무 믿거라 하는게있어서 그냥 일을 툭던지고 밖에 일을 보러가고
영업신경쓰느라 사무실에 신경을 쓰지않고
고용보험들어주겠다던말도 월급 맞춰주겠다던말도 지켜지지않고
일은 거의 프리랜서같이 혼자 알아서 다 해야하고
사무실만 내 사무실이 아니다뿐이지 꼭 회사를 차린듯합니다 ㅡㅡ;
일하는건 혼자차린듯이 일하고 월급은 적고...
이렇게 한달하다가 얘기를하니 본인도 앞으로 어떻게할지 모른다는...
회사를 키워보겠다는 의욕도 없고 그냥저냥 이런식으로 하겠다는식으로 얘길하니
완전 어이없어서 남은일 알바로 처리해준다고하고 나가겠다고 했더니
그렇다면 어떻게 할말이 없다니 이거 머~ 완전 어이없습니다

내년엔 회사에 들어가야하나 혼자 그냥 일을 해볼까 무쟈게 고민중입니다.
회사가는게 나을까염 혼자 일을 해보는게 나을까염~
아~ 이래저래 피로가 몰려옵니다
20일 남은시간동안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해 볼랍니다
정착하는 그날까지...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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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1 15: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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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성진홍님의 댓글

  에궁...........
혼자하시던 회사로 들어가시던 조건이 좋은곳이 언능나왔음 좋겠네요.
그래도 야근을 좀 하더라도 큰회사로 들어가시는게 지금으로서는 그나마 좀 나을듯 합니다.

디자인날개님의 댓글

  조회수20에 무플의 압박
성진홍님이 깨주셨네염~
다들 할말이 없으신가바염~ ^^;;;
조언 감사드립니당~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8.♡.124.169 2007.12.10 11:37

  진절머리 나지만...  그래도 뭐 배운게 이거니... 차려도 보고 작은회사 큰회사도 가보고 높은자리도 가보고 낮은자리도 가봤지만~ 다 거기서 거기- 하나가 좋음 하나가 나쁘고 얻는게 있음 잃는것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회사랑집하고가깝고 월급 따박따박나오고 야근좀 있어도 챙겨주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하고 마음맞고 하면 최고인것 같아요- 차려보면 딱 들더라구요- 아... 직원이고싶다... 는 생각.

심심타파열공모드님의 댓글

  좋은직장을 구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여...

비비안님의 댓글

  아직 젊으시면,,,직장 들어가시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좋은 결과 바래요~

그까이꺼대충(여짜)님의 댓글

  잘 알아보고 가세요... 준비가 덜 되서 프리를 하게되면... 죽도 밥도 안되고
몸은 몸대로 망쳐요...
아직 젊으시다니깐.. 알바를 하더라도 좋은 직장을 알아보시고 들어가세요...
전혀 야근없는 곳은 없잖아요..

옹옹~님의 댓글

  문득~ 조건 좋고 월급 따박 따박나오고 고용보장되고,,

그런곳을 찾으니까,,이젠~ 성취감이 없네요....ㅡ..ㅡ

물론 조건 좋은 곳이라해도 직장 생활인데,,스트레스가 없는것도
아니고....그냥~ 지금은,,견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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