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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요즘 일이 있어서 처가집을 지난 명절 이후 한번도 안갔는데..

본문

좀 불편해서 연락도 못드리고...

왠지 뒤가 좀 구린.. 이 기분.....

또 연락도 안주시고......

먼가 새로운 일을 하시는거 같은데... 저만 쏙.....

뒤에서 들어야 되고... 먼가 소외된 느낌...

깔끔한 엄마는 가끔 와서 집이 왜이렇게 지저분 하냐 하시고...

주말에 또 내가 청소 빨래 이불 빨래 다 해놓으면

또 누군 어질어 놓고..

멀위해 살아가는건지.... ㅠㅠ


ps)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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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5 10: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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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심리학박사님의 댓글

  무플방지 차원에서 남겨봅니다. ^^

이유가 어쨌든 어지르는사람 따로있고 치우는사람 따로있는거

정말 시러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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