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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어느목사의 질문

  • - 첨부파일 : strange1205888816.jpg (84.7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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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웃어보아요....
맛난 점심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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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9 17: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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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All忍님의 댓글

  ^^ 웃고나니 기분 좋아지네요

쁠랙님의 댓글

  넘 잼나요~~~~~~~~
소망교회에두 보내 드리구 싶어용.........^^
목사님께 맞나 확인해 달라구........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8.♡.107.134 2008.03.19 11:27

  부부끼리도 근친상간이죠 -ㅁ-;

music님의 댓글

  글쎄요.. 편견이 심한 내용이라고 봅니다.
저런 질문들은 사실 의미없고 필요이상의 의도를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저런 질문들에 목사가 답변을 못한게 아니라 하기가 어려웠을테지요.
이미 신학적으론 답변이 다 나와있는 내용들입니다..
기독교가 개독교라고 욕먹을 짓은 많이 했지만..
웃어버리기엔 씁쓸하네요.  제가 너무 시닉한가요?

조병천님의 댓글

  그냥 가볍게 웃어요.
아이들에게 충분히 공과를 통해 하나씩 알아 갈 수 있도록 하면 되겠지요.
우리 아이들도 간혹 당황스러운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이에 저도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이 찾아 볼까? 하지요^^;;;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아이들에게 충분히 나올수 있는 질문입니다.

그렇다고 마지막 사진은...
심합니다.

디자인날개님의 댓글

  흠...
근데 이게 웃을일인가? 쩝!

쁠랙님의 댓글

  무신론자인 제가 보기에는 걍 웃자고 올리신것 같습니다...
이참에 불교두 한번........
그래야 공평하다는..................

Bluenote님의 댓글

  특정 사안을 뭉뚱그려 전체를 비판,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 반대로 잘못이 명료함에도 불구하고 특정 집단이란 이유로
잘못된 사안이 비판, 바난받으면 안된다는 논리도 억지입니다.

지난 아프간 사태의 일이었죠.
한바탕 인터넷에서 기독교에 관한 언쟁이 오고갔었습니다.

분명히 특정인 몇몇이 잘못한 사안이었으나 사태는 기묘하게
기독교 전체를 매도하는 분위기로 나아갔습니다.
이런 문제는 사태해결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촛점이 흐려지기 때문이죠.

정확히 당사자를 집어 죄를 물어야 하는데 기독교인 전체를
매도하느라 정작 추상같은 법집행을 내려야 할 때는 도매급으로
은근슬쩍 넘어가 버립니다.

비슷한 예로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정치 문제가 또한 그렇습니다.

잘못을 했다면 일벌백계를 해야 하나 무슨 일이 일어나든 뭉뚱그려 버립니다.
전체를 싸잡아 힐난하지만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올려주신 이미지만을 본다면 저 집단은 뭔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하느님의 집이 반드시 으리으리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이는 분위기가 독실하고 청렴한 신자가
마련한 천막교회의 느낌 또한 아닙니다.

어린이를 상대로 조잡하게 만들어진 헌금함을 덩그러니 앞에 두고 일장 설교를
하는 모습도 그렇고 어린이들에게 얼차려를 주는 모습도 온당하지 못해 보입니다.

ps. 작년 아프간 사태 때 잠깐 디씨질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곳 분위기야 익히들 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필요 이상의 과잉 감정과 비난, 비판이 혼재되어 있는 가운데
어느덧 분위기는 타도 기독교 분위기로 모아져 갔습니다.

유명인들의 종교를 거론하는가 싶더니 기독교 인이 아니란 이유로
특정인이 칭송받고 기독교 인이라는 이유로 비난을 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더군요.

그러다 차인표 부부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그 지랄맞은 디씨폐인들 조차도 별다른 태클을 걸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진정으로 자신을 희생하여 하늘과 사람을 섬기는 성인의 표본을
실천으로 보여왔기 때문이죠.

종교가 사람에 미치는 궁극적이면서도 바람직한 이상형은 이처럼 실천을 담보로 한
묵묵한 자기희생과 배려에 있다고 봅니다.

그런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고개를 숙일지언정 특정정파란 이유로
힐난을 할 수는 없지요.

Bluenote님의 댓글

  ps2.

이미지 자체가 일종의 낚시성 합성사진이군요.

맨 아래 얼차려 받는 사진은 전혀 다른 공간의 이미지입니다.

ㅋ;

찡찡이님의 댓글

  ㅋ그냥 웃어 넘기긴 했는데...
약간... 좀 찝찝하네요...
전 기독교는 아니고 천주교지만서도...
암생각없이 웃어넘겨도 된다면 문제는 없겠네요...

All忍님의 댓글

  식사하고 와보니 뜨겁네요.
개그는 개그일뿐!~

용이애비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잼나게 보았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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