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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오늘 정말 시간 안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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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땜시 전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이곳에 온지
곧 9개월째인데요...
지난2월달에 한번 전직장에서 다시 오라고하드라고요
그런데 그냥 안간다고 냉정하게 말했는데요
어제부터 다시 연락이 오네요,,,
따지면 월50정도차이나고, 그곳은 4대보험에, 점심제공, 통근차,
퇴직금 사람들도 많고 허나 여긴 그냥 작은 구멍가게정도
점심도 제가 벤또싸다니거나 내돈으로 사먹거나 보너스는 명절때 10만정도ㅋㅋ
짐 이곳은 출퇴근시간 10시~5시에, 혼자있으니 라디오도 맘껏 들을수 있고 편할때도 있다는거,,,
지금 이곳 사장님이 영업을 잘 안하시는편이라 월매출은 형편없어 앞으로가 걱정이고
신랑은 아직 그곳에 다니고 있는데
다시 메몰차게 안된다고 할수도 없공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답은 안나오고 아이들 걱정도 되고,,,

아직 이렇다할 결정은 없고 시간은 죽어라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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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예나(藝那)아빠님의 댓글

  신랑이랑 상담하시고 결정하심이.

예나(藝那)아빠님의 댓글

  저도 작은 구멍가게 같은 벤쳐에 갔다가. 영. 아니어서 지금은 종업원 9만명이 넘는데로 이직해왔습니다.

일본 지사는 300명 정도지만 전체적으론 9만명인데. 올안에 10만 돌파할듯합니다.

여기 일도 좀 힘들지만 그래도 오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함더 좋은곳으로 가봐야지요. 그땐 30만명 이상되는곳으로.

사탕님의 댓글

  시간이 좋으면 월급이 적고,
월급이 많으면 시간도 길고, 일도 많고,
저도 지금 님과 같은 처지에요.
저도 혼자고, 사장님도 월급은 거르지 않고 주시네요.
아이가 잇으니 그냥 다녀요.
조금만 늦게 가면 아이가 할머니 집에서 엄마가 00이 데리러 올꺼라고 하더군요.

푸르미님의 댓글

  혼자있는거보담은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좋을것같기도하고..
어쩌면 사람들한테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혼자가 편할것같기도하고..
딜레마예요..ㅡㅡ;;;

남편분과 잘 얘기해보세요~~~ ^^

phoo님의 댓글

  정말 고민 되시겠당
전 그냥 자유로운 곳을 택했네요 급여는 좀 적지만 머 아르바이트로 다 충당 되니까 ^^;;; 시간자유롭고 활동 자유롭고 그 덕에 아이들하고도 잘 지낼 수 있고요
여툰 신랑분과 잘 상의하셔서 선택하셔요 힘내시고요

소주에감자탕님의 댓글

  둘다 장단점이 있기때문에... 정말 고민이좀 되시겠네요...
근데 생활에 큰 타격이 없다면 좀 시간적으로나,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일하는곳이 여러모로 개안을듯싶네요... 아이문제도 그렇고...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저두 그게 고민입니다.
지금 옮긴 회사가 편하고 다~좋은데
가장 중요한 월급이 넘 적어요 ㅠㅠ
둘다 만족하며 살수는 없겠죠 그래도 아이키우며 편한 맛에 삽니다.

구마탱이님의 댓글

  저도.. 연봉협상으로.. 제안서 제출하라는데.. 이것마저 귀찮네요..

휴가가기전에.. 제출하려하는데.. 아웅..

어느정도.. 올려야할지.. 이곳에서 근무한지 만 3년이네욤.. 어흑..

다른곳 가는것도 귀찮구.. 그냥.. 있는게 편해서 있는데.. 머리 넘 아푸네욤..

일이 힘든것보다.. 이 망할 무기력증땜시..

보통 몇%정도 올리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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