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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파요~ㅠㅠ
125.♡.57.71
혜원맘
2007.08.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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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침에 출근까진 잘 했는데 갈수록 영~~거시기 해지네요
머리지끈지끈 몸은 자꾸 쳐지고 에고고~
에어콘이 아주 구닥다리라 틀어놔도 더운터라 냉방병은 아닌거 같고
더위먹은건가ㅋㅋㅋ
여긴 혼자있는 터라 결근이나 조퇴 정말 어렵네요
전에 있던곳은 맘편히 휴가내거나 조퇴하면 되는데
내 돈 깍이긴 하지만 그게 맘 편한거 같아요^^
어제 사장은 아프다고 하루죙일 안 보이더니
오늘은 제가 영~ 거시기하네요
언능 퇴근해야겠네요
울신랑 아무것도 하지말고 누워있으라고 하는데
집에가면 2살난 아들과 8살난 딸하고 있어서리 그게 될런지ㅋㅋ
머리지끈지끈 몸은 자꾸 쳐지고 에고고~
에어콘이 아주 구닥다리라 틀어놔도 더운터라 냉방병은 아닌거 같고
더위먹은건가ㅋㅋㅋ
여긴 혼자있는 터라 결근이나 조퇴 정말 어렵네요
전에 있던곳은 맘편히 휴가내거나 조퇴하면 되는데
내 돈 깍이긴 하지만 그게 맘 편한거 같아요^^
어제 사장은 아프다고 하루죙일 안 보이더니
오늘은 제가 영~ 거시기하네요
언능 퇴근해야겠네요
울신랑 아무것도 하지말고 누워있으라고 하는데
집에가면 2살난 아들과 8살난 딸하고 있어서리 그게 될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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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호기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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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4.86 2007.08.23 16:32혼자 일하면 제약이 좀 따르져..
조퇴라도 할라치면 왕눈치보이고.
일찍가서 쉬세요.
큰딸보고 아들 보라하면 어려울라나?^^
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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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16.197 2007.08.23 16:48주부는 아퍼서도 안되고, 직장도 조퇴 안되고
쉬어서도 안된다...???
에궁~~ 스스로 건강 챙기시고 힘내세요.
맥북p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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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7.220 2007.08.23 17:02집에서 쉬느니 일함서 쉬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일하는 것이 쉬는 것이죠.
근데 2살과 8살이면 ....남자들이 집에 일찍 들어 오기를 꺼리는 이유도 여기 있는 것 같습니다.
안 아파야 되는 것이죠. 처녀때는 끼니를 별루 신경안썼지만
지금은 아파도 구역구역 먹습니다. 힘내십시오.
건강은 자기가 챙겨야 되는 듯.
건강이 재산입니다. 아는친구아빠가 돌아가셨네요....문상가야 겠죠.
울산이디... 슬픈건지 마음이 아프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