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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늦은시간에 들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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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활기찬 유부클럽이군요.
잘 지내시는지요?
날씨가 푹푹 찌고 불쾌지수 최고치고..ㅠ.ㅠ
헌데..
울회사 에어컨 없고..
선풍기 한대로 회전해서 쓴다는..
온몸이 땀..
집에 갈때쯤 되면..땀냄새가 나는것 같아요..ㅠ.ㅠ
열악한 환경..
빈약한 월급..
일은 완전 터져 넘치고..
입사 3개월후 월급 올려준다더니..고작 5만원 올랐더이다..
황당하고 화가 나서..
때려치우고 싶었답니다.
아무리 아무리 인건비가 바닥인 대구라지만..
이건 아니잖아.
젤루 더운대구에서 에어컨도 없이..
야근해도 차비도 안주고..울집까지 택시비15000원 (버스 10:30-40분쯤 끊김, 지하철11시 지하철 타도 택시타고 들어가야하는 울집)
야근해도...밥 안주고..
나..그래도 계속 다녀야 합니까?
제일 큰건..
맥이..나를 힘들게 합니다.
툭하면 뻗고..속도 완전 속터집니다.
씨피유 늘려준다고 했는데..60만원 든다니..잠잠합니다.

나를 여러모로 시험들게 합니다.
올여름은 나야 할것 같은데..
하루하루 힘드네요..
내자신과 싸움이.ㅠ.ㅠ.

님들 같으면..계속 다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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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0 01: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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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씨소님의 댓글

  일단은 참고 다른곳을 알아보시고 난 후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여러가지로 힘든 환경에서 근무하시네요 ~~;

똘망이아빠님의 댓글

  힘내세요. 씨소님 말씀대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나저나 대구시네요. 어제 울 마나님 이랑 비됴챗 했는데. 임산부인지라

에어콘도 못틀고 연신 땀 딱는데 맘이 그랫습니다.

힘내세요. 잘 될겁니다.

하이팅. 우선 다른곳 알아보신담에 얼른 가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맥북pro님의 댓글

  비됴쳇이라하면 비디오체팅^)^;;ㅋㅋㅋ

일많고 월급작다...그것도 주위환경도 제로인 곳과 야근도 수당없이...

그냥 나오심이. 그런 사장들 보면 다른 곳에 투자하는 모양이군요-)-

혀니님의 댓글

  똘망이 언제 태어나나요..
대구 더운데..더운것 보다 에어컨 트는것도 괜찮을텐데..
많이 보고 싶으시겠어요..
습도가 장난아니라..끈적..끈적..휴..
일은..천천히 알아봐야 겠음돠..
여름은 나야 할것 같기도 하고..
살펴 보고 있으나 좋은곳이 없네요..ㅠ.

쩡쓰♥님의 댓글

  화이팅하세염 !!
저되다 보니 회사가 점점 좋아집니당 ㅋㅋ
다닌지 이제 2년 반 되었습니당 ㅋㅋ

梁李允齊님의 댓글

  우울하고 열악한 환경이네염
야근시키면서 밥안먹이구 하는 사람들이 젤로 치사한것 같아요
야근비는 둘째치고라도
먹는것가지고 그러는거 짜증 지대로입니다
저도 전에 다니던 좀팽이 같은 넘이
저녁 8시가 되어도 밥먹자 소릴 안하길래
좀 먹고 하자했는데 개무시 당했던 우울한 기억이....
얼러덩 좋은 곳으로 옮기시길 .....

동글이님의 댓글

  다른 곳을 알아보심이 좋을 듯한데요
이제 더위 시작인데 제가 예전에 대구에 가봤는데 더위가
거의 살인적이더라구요 우리 일이 스트레스 많이 받는일인데
일 외의 것으로도 스트레스 받은다면 ..... 다른곳 얼릉 알아보세요

김소연님의 댓글

  여러모로 열악한 환경이네요...
어여 다른 회사를 알아보심이...
더운 여름 힘내세요

똘망이아빠님의 댓글

  담달 중순에 태어나는데 처가가 대구인지라 울 마나님도 대구에 계셔서

그나저나 무자게 덥게 보이더군요

여긴 낮엔 더워도 밤엔 선선하거든요. 일본 어느 시골동네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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