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일상공감

그만 두기로 했답니다..

본문

더 많이 배워야 하는데..
자주 옮기면 좋지 않은데..
어찌하여 이리 되었네요..
심란하고..죄송하기도 하고..막막하기도 하고..서운하기도 하고...
정말..일이 많아서..힘들고 바쁘고...지치고..
스트레스도 많고..
간에 혹 사건이 있고나서..일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서 그런것 같아서..
남편과 상의끝에 그만 두기로 했지요.
일단 사람 구할때까지 있기로 했지만..
한명 새로 왔지요..다른일 할려고 했지만..일단 또 다른 사람들 구할때까지는 내가 빠져도
대체할 사람이 있으니..오늘 편집부 회식때..
다음주중으로 마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려구요.
이미 떠나려고 했던 사람은 빨리 나가야..그것이 맞다고 생각해요..그죠.
회사도...내 자신에게도..
10월초에 말했지만...아직 전화 한통 없네요...구인광고.
그래도 소개로 다른일(책편집) 하려고 들어온 직원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조금이나마 마음은 조금 가볍게 나갈수 있어서..
회사 사정도 어렵고... 내부적으로 불만들도 많지만..
사장님이 참..좋은 분이라서..같이 일하는 얘들도 참 착하고 모 난곳 없어서 좋았는데
참고 일했던것 같은데 이런저런 만감이 교차 하는군요.

오늘 점심은 맛난거 드셨는지요? 드실건지요??
우린 매일 점심 메뉴 고르는게 최고의 어려운 일이랍니다..^^
오늘..무얼 먹을까..12시부터 지금까지..고르고 있답니다..헤헤
맛난 식사 하시고~~ 쉬었다 일들 하세요~~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141,655
가입일 :
2004-12-20 01:38:54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5

유부얹은우동님의 댓글

  어디를가나 그만둔다는건 쉬운게 아닌가봐요..
저도 결혼하고 회사 들어와서 다시 일한지 이제 3개월째인데..신혼집이 회사랑 가까워서 잘 다니고 있는데  재개발된 아파트가 잘돼서 저희부부가 들어가서 살꺼같거든요.. 그건 좋은일이긴 하지만.. 잘다니던 회사 그만둬야할것 같네요.

아파트랑 회사간에 거리는 1시간 30분 거리랍니다..-_-
출퇴근이 많이 힘들것같아서 저도 신랑과 상의중이랍니다..
그만두는쪽으로 얘기중인데..사실 어딜가나 스트레스는 있잖아요..

지금있는곳보다 새로 옮길려고 하니 또  적응해야하고 만만찮다는 생각에 아직도 전 고민중이랍니다..
그래도 딱 조아님은 결정을 내리신상태라 기분은 한결 가벼우시겟어요.
그동안  힘드셨다니.. 당분간 푹~~쉬면서 좋은생각하세요~ 잘될거에요..

동글이님의 댓글

  나도 쉬고싶다 그러나 나 쉬면 누가 먹여 살리지..?
참고 열심히하자 잡생각은 금물

구마탱이님의 댓글

  아웅.. 나둥 결혼하구 나니.. 왜케 노구싶은 생각만 드는지...

막상.. 생활비통장보면.. 이것저것 나가는 돈이 장난아녀서 신랑혼자 벌어서 둘이 생활하기가 빠듯..

구래서.. 투덜대면서두.. 일 합니당..

이왕에 일하는거 즐거우면 좋으련만...

유부얹은우동님의 댓글

  구마탱이/ / 그렇죠? 혼자벌면 빠듯합니다;;;; 그래도 우리부부는 아직 애기가 없어서 생활비 많이 나가진않는데 앞으로가 문제인거죠..
저도 결혼전부터 쭉~~일해서 결혼하면 쉬고싶은데말이죠.. 월급이 제가 더 많아서 ㅠㅠ 힘들어도 쉽게 그만두지 못하ㅗㄱ..

황금날개님의 댓글

  저도 이제 쉰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요... 집에서 쉬니 그게 더 힘들어서 요즘 면접보러 다닙니다.
그런데 거리가 멀어서 좀 걱정이긴 하지만 아침에 좀 서둘러서 가면 될것같아서 생각중입니다. 2시간 반정도 걸리는데...
그럭저럭 다닐만 한거 같긴한데... 패이문제가 좀 걸려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전체 20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