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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어찌해야 할까요..

본문

직장을 그만두고..건강상도 있고..개인사정도 있고 해서..
신랑 회사서 일을 도와주고 있는데
전 직장에서..알바? 프리식으로 일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바쁘니까...
조건은 나쁘지 않고 솔직히 신랑삼실서 일도 없고 하니
조금은 기다린 조건이기도 하지요.
헌데..
전직장서 제시하는건 와서 일하랍니다.
삼실에 들어와서..일하고 남은시간에 가던지..
남편일을 사무실에서 해주던지 하랍니다.
헌데..
들어가서 하고 싶진 않은데..
그렇다고 일도 놓치고 싶지 않고..
현재 신랑 삼실 일..간단해서..g3로 작업 충분히 합니다..좀 답답하긴 하지만..
그걸로 전직장의 일을 하기란 벅차고
어차피 맥 한대 사려 했던 터라..
사놓고..신랑 삼실서 신랑일도 보고..그일도 하겠다고 하고 싶지만..
전 삼실 영업사원들이..
다른곳서 하기를 꺼려 한답니다..
에헤...어찌해야 쓸가요.
퇴사하고..퇴사회식도 다 해놓고..벌써..열흘쯤 지났는데
이제 다시 그 삼실로 들어가서 하려니 내키지도 않고..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고 해서..글올려 봅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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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0 01: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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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영~입니다@님의 댓글

  저갔음...그냥 전 삼실 가겠어요...--;;; 신랑분 삼실이 일이 없다면...전삼실 가서 일하다 신랑분 일도 해주심 될거 같은데???
퇴사회식이 걸리기는하나...다들 이해해 주시지 않을까요?
이쪽에 일하시는 분들이야...머 님이 아무래도 전직장에서 잘하셔서...부르시는 거니까...다들 이해하것죠 아님 함 술한번 드세요.

phoo님의 댓글

  전에 그렇게 일했던 분이 계셨는데요
아무문제 없이 잘 했답니다 ^^
신랑분 사무실에 문제가 없다면 그렇게 하셔도 큰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핵심을 잘 잡으시고 고민은 간단하게 ^^
그나저나 집사람이 도무지 풀질 않네요 ㅡㅡ;;;아웅 남일 걱정이 아니라 당장 오늘 집에가서 집사람하고 풀일을 걱정해야하는디 흐흐
여툰 파이팅임돠 ^^

Yam님의 댓글

  저도 7월말에 회사 그만두고 알바생활 연명하다가..
요새 일이 바빠지니까 다니던 회사에서 일하러 와달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일해주고 있는 중이지만.. 전에 다니던 회사라 윗분들은 상당히 잘해주지만..;
제 후임으로 온 분이나, 다른 직원이.. 그닥 썩~ 좋게보진 않았다는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여기만  그럴지도 모르겠으나,, 나름 몇일동안 내가 인사해도 아무도 안받아주던..ㅠ

다른 몇분들도...전에 일하던 회사에선 일하는거 아니다라고 말씀하시긴 하셨지만,

몇일지나니까 또 편하긴 하네요..-_-ㅎㅎ

그 회사 분위기 잘 아시니까.. 그닥 뒤탈 없을꺼 같음 가서 일하시면서 신랑일 도우셔도 될듯 싶은데요..^^

동글이님의 댓글

  낮엔 직장가고 저녁엔 신랑일 도움되지 않을까요
조금 힘들겠지만

梁李允齊님의 댓글

  가장 중요한 한가지만 생각하세요...

경제적인 부분이 중요한건지 아님 건강 부분이 중요한건지..

그러면 좀더 쉽게 결정이 나지 않을까요??

호기심님의 댓글

  신랑사무실에서 하면야 좋지만 전사무실 가셔도 무방하시다면..
근데 님도 전사무실이 좀 꺼려지시는것 같아 보이네요.
신중에 신중을 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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