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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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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고사...

내일 아들이 연합고사를 봅니다..허허 옛생각이 나요 저는 9년간 가지고 공부했는데...

벌써 아들놈이 연합고사를 본다니...살과같이 빨리도 시간이 지나고 있네요..

그래 아까 문자한번 주었죠.. 결과보다 과정이 너에 소중한 재산이라고요..

그런데 왠지 제가 떨리고 에전에 시험보기 전날과 같이 흥분이 되요..

시험보기전날....그날은 더욱더 산울림에 "청춘"이 많이도 흘러나왔죠...

의미도 잘 모르면서 흥얼거리곤 했죠....

지금 생각해보니...푸르른 이청춘 어디에 숨어있나 했어요...

아들에게 고스란히 주고 말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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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15: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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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짬짬님의 댓글

  추카드립니다..... 연합고사라는 게 아직도 있나보네요????

^_________^

꽥꽥이님의 댓글

  우리 아들도 내일 연합고사 본다고 하는데
걱정이 되네요
우리아들 시험 잘 치르라고 화이팅 해주세요
여러분들이 응원해주면 웬지 잘 볼거 같네요

ohnglim님의 댓글

  커피향기님, 꽥꽥이님...
두아드님 모두 시험 잘 치를거예요.
화이팅~~~~~을 보내 드립니당...^^

ⓧsmilebus님의 댓글

  저도 봐요 ㅜ,.ㅡ

ⓧ짬짬님의 댓글

  화이링~~~~~!!!! 무조껀 힘내삼!!!!

쓰러져도 다시 인나는 오뚜기같은 강인한 아들내미들이 될 겁니다.... ^_______^

꽥꽥이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시험보는 케이머그 회원들 자재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커피향기님의 댓글

  님들 덕분에....
아들놈이 시험을 잘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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