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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아..졸립습니다..쓰러져 자고싶습니다..

본문

다들 졸리시죠?? 저만그런가요??
점심먹고나니..너무 졸립네요..

어저께 친정부모님께서 저 결혼한지 1년이 다돼서야 첨으로 와보셨답니다..
큰딸은 우째해놓고 사나..들다보고 싶어하셨는데..부모님도 식당을 하시는지라 항상 밤늦은 시간에
가게문닫으시니 딸내집에 오고싶어도 시간이 안돼셨던게지요.

모처럼 시간내서 오셔서 얘기도 많이하고 약주도 하시고 새벽2시가 돼서야 가셨지요..
이것저것 정리좀 해놓고 잘려고보니 새벽3시 ;;;
별루 피곤하지도 않았는데 점심먹고 나니 지금에서 반응이 슬슬옵니다요..

어찌나 잠이 오는지 일하면서 자꾸 모니터한테 인사만줄기차게 해대고있다니...(이러고있따..)
다행히 사장님이 외근중이시라 덜 민망합니다..

잠깨볼려고 쓴 블랙커피한잔 마시며 글 적고있습니다..
찬공기좀 마시고 다시 일해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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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5 11: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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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ㅎㅎ 저두 지금 너무 졸려서 일을 할수가 없네요
오늘 아들래미 소풍간다고해서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 일어났는데
타격이 넘 큽니다.
눈이 가물가물 ~~;;

신호는지키자...님의 댓글

  조금만 버티세요...즐거운 토요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ohnglim님의 댓글

  아~ 주무시고 가셨으면 더 좋았을걸요..
울엄니 족발 먹고 싶다고 했는데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퇴근길에 족발사들고 들러야 겠어요.^^

정말 너무 졸려용.
찬공기 마셔두 소용이 없어용..^^;;;

phoo님의 댓글

  아... 전 끔찍한 목, 금, 토 가 될거 같습니다 ㅠㅠ

블루아님의 댓글

  저두 너무 졸려서 책상하고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싸움한판 뜨고
이제 정신 차렸습니다.
환절기라 일교차가 커서 감기기운있어서 더 그런듯해요
모두들 "감기조심 하세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03.♡.149.204 2007.10.11 16:01

  졸릴때 눈치안보고 잠깐 편한대로 쉴수있는 팔자가 되어야하는데
이럴땐 CEO 분들이 넘 부러워요.
CEO 는 더 시간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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